백제시대 성곽인 공주 공산성 아래 자리한
유서 깊은 전통시장 ‘산성장’에는
유난히 줄이 길게 늘어선 가게가 있다.
공주를 찾은 이들이 꼭 들렀다가 간다는 이곳은
삼 남매의 떡집!
가난했던 아버지를 일으켜 세워 준 떡집은
이제 자식들이 힘을 합쳐 이어가고 있다.
큰아들과 막내아들은 새벽부터 떡을 만들고
손재주 좋은 둘째 딸은
직접 디자인한 포장 용기에 떡을 담아 판매한다.
고된 떡집 일 마다하지 않고 함께 해나가는 자식들이
아버지는 그저 고맙기만 하다는데...
아버지의 시그니처 떡은 물론
삼 남매의 아이디어를 합쳐 만든 신메뉴까지
모였다 하면 떡 얘기만 한다는 삼 남매 덕에
떡집은 날로 성장하고 있단다.
공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떡집이 되는 것이
삼 남매의 야심 찬 꿈!
찰떡궁합 삼 남매의
북적북적한 떡집으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