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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1TV세계의 명화 [까미유 끌로델 2부] 홈페이지  

방송일자
2024년02월24일 22:35
방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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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유 끌로델 2부
원제: Camille Claudel
감독: 브뤼노 뉘탕
출연: 이자벨 아자니, 제라르 드파르디외
제작: 1988년 / 프랑스
방송길이: 90분
나이등급: 15세


줄거리:
1885년 파리, 20세의 까미유 끌로델은 알프레드 부셰의 지도를 받으며 조각가의 꿈을 키운다. 어느 날 로마로 떠나게 된 부셰는 44세의 거장 오귀스트 로댕에게 까미유의 지도를 맡아줄 것을 부탁한다. 처음에는 딱히 내키지 않아하던 로댕은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까미유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그녀가 제작한 발 조각상을 보고 그녀의 재능에 감탄한 로댕은 <지옥의 문> 제작 작업에 그녀를 조수로 고용한다. 둘의 관계는 스승과 제자를 넘어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로댕에게는 오랜 동거녀 로즈가 있고, 비록 결혼은 하지 않았으나 둘 사이에는 아들도 있다. 그런 가운데 로댕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 카미유는 그에게 결혼해달라고 하지만 그는 로즈와 까미유 사이에서 명확한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 상심한 까미유는 아이를 낙태하고 로댕에게 결별을 선언한 뒤 자신의 작업에 집중한다. 그러나 로댕이 자신의 재능을 비롯한 모든 것을 앗아갔다고 생각한 그녀는 점점 피해망상에 사로잡히고 외부와의 접촉을 단절한 채 은둔생활을 한다. 정신은 갈수록 피폐해지는 가운데 재능을 썩히고 있던 카미유에게 알고 지내던 작품 중개상 외젠 블로가 찾아온다. 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까미유에게 단독 작품전 개최를 제안하며 작품을 주문한다. 그러나 육 개월 후 열린 전시회에 까미유는 술 취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블로는 한 작품도 팔지 못한다. 1913년 51세의 나이에 가족들의 결정에 따라 정신병원에 보내진 까미유 끌로델은 30년 동안 감금되어 폐인처럼 살다가 1943년 세상을 떠난다.

주제:
19세기 후반 <사쿤달라>, <숙명> 등의 작품을 남긴 조각가 까미유 끌로델의 생애를 다룬 영화이다. 까미유 끌로델은 오귀스트 로댕의 연인이자 시인 폴 끌로델의 누이로도 잘 알려져 있다. 남성 중심의 사회 속에서 여성에 대한 편견에 저항하며 주체성을 추구한 여성 예술가의 면모와 비극적인 사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인간의 모습에 동시에 초점을 맞추어 그 어느 쪽으로도 온전한 성취를 이루지 못하고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느린 템포로 밀도 있게 그렸다.

감상 포인트 :
촬영기사 출신인 브뤼노 뉘탕이 감독한 첫 장편영화인 <까미유 끌로델>은 1980년대 프랑스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던 이자벨 아자니와 제라르 드파르디외가 주연을 맡았다. 1988년 프랑스에서 개봉하여 대중적 성공을 거두었고 까미유 끌로델의 작품이 재조명받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나라에도 이듬해 소개되었고 이자벨 아자니의 미모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폴 끌로델의 손녀인 렌마리 파리가 쓴 까미유 끌로델의 전기를 읽고 그녀의 파란만장한 삶에 매료된 이자벨 아자니 자신이 제작을 추진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의 <아델 H 이야기>(1975), 안드레이 줄랍스키의 <포제션>(1981) 등을 통해 이미 광기 어린 비련의 여인이 단골 캐릭터가 된 이자벨 아자니에게 1989년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이 작품은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외국어영화상을 받았고 세자르 시상식에서는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작품상, 여우주연상, 미술상, 촬영상, 의상상 등 5개 부문을 석권했다. 음악은 <베티블루>(1985), <잉글리시 페이션트>(1996) 등으로 알려진 레바논 출신 프랑스 작곡가 가브리엘 야레가 맡았다. 한편 까미유 끌로델의 정신병원 이후 이야기는 브뤼노 뒤몽 감독이 2013년 쥘리에트 비노쉬 주연으로 영화화하기도 했다.

감독:
1945년 파리에서 태어난 브뤼노 뉘탕(Bruno Nuytten)은 파리, 브뤼셀 등지에서 미술, 영화, 공연예술 등을 공부하고 촬영기사로 영화계에 입문한다. 앙드레 테시네 감독의 <바로코>와 클로드 밀러 감독의 <걷는 최상의 방법>으로 1977년 세자르 촬영상을 받으며 역량을 인정받은 그는 1986년 클로드 베리 감독의 <마농의 샘> 촬영을 담당하던 중 당시 연인이던 이자벨 아자니의 권유로 <까미유 끌로델>(1988)을 연출하며 감독으로 화려하게 데뷔한다. 그러나 이후 이렇다 할 대표작을 선보이지 못한 그는 파리 3대학 등에서 강의를 했고 현재는 프랑스국립영화학교 페미스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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