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비즈니스 리뷰] 송숙희 작가의 '당신을 구원할 일머리 문해력' (4월 15일 ~ 18일 밤 12시 EBS1) | |
작성일 2024-04-12 | 조회수 72 |
프로그램 정보 EBS 비즈니스 리뷰 | 방송일자 2024-04-15 |
EBS 비즈니스 리뷰 송숙희의 ‘당신을 구원할 일머리 문해력’
- 일터에서 대부분의 일은 읽기, 생각하기, 쓰기로 이루어진다 - 인공지능 시대, 인간을 구원할 무기는 바로 ‘문해력’
* 방송일시 : 2024년 4월 15일 (월) ~ 4월 18일 (목) 밤 12시, EBS1
‘일머리’란 무엇일까? 일머리는 단순히 업무능력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주변 환경이 바뀌어도 당황하지 않고, 어떤 일을 맡겨도 변화에 맞춰 척척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을 볼 때, 우리는 ‘일머리’가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일머리를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할 때 우리는 끊임없이 누군가와 말과 글로 소통한다. 이 말과 글은 언어로써 머리에 입력되고, 생각을 거쳐 그 뜻이 해석된다. 이런 프로세스가 잘 작동하지 않는다면, 소통의 오류와 업무적 어려움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결국 ‘문해력’이 ‘일머리’를 좌우하는 것이다. 문해력이 중요한 것을 알아도, 이 능력을 어떻게 향상할 수 있을지 갈피가 잡히지 않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일머리 문해력의 정의부터 문해력을 키우는 스킬, 그리고 업무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공식까지 송숙희 작가와 함께 알아보자.
송숙희 작가, 글쓰기 코치
<주요 저서> 『일머리 문해력』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부자의 독서법』 등
▷ 일머리도 문해력에 달렸다 - 4월 15일(월) 일터에서 대부분의 행동은 ‘읽고, 생각하고, 쓰는 일’로 이루어진다. 상사와 고객, 거래처의 말을 파악하는 것은 읽기에 해당하며, 보고서나 기획안을 쓰고, 이메일을 작성하는 것까지 모두 쓰는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문해력이 잘 작동해야 일도 잘한다고 말하는 것이 과장이 아닌 이유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인공지능이 내놓은 답변을 검토하고 적합한 정보를 걸러내는 ‘정보 분별력’이 함께 중요해졌다. 분별력 있게 지식을 대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힘이 일의 생산성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첨단기술이 지배하는 시대, 역설적으로 ‘문해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이유를 함께 살펴보자.
▷ AI 수험생은 왜 명문대 입학에 실패했나 - 4월 16일(화) ‘챗GPT’가 세상에 나오면서 생성형 AI 붐이 일기 시작했다. 무엇이든 빠르게 학습하고 구현해 내는 인공지능의 혁신성, 생산성에 모두 주목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능력에도 관심이 쏠리면서, 세계 각국에서 이미 인공지능의 입시 프로젝트가 시행된 바 있다. 10여 년에 걸친 ‘인공지능 도쿄대 입학시키기’가 잠정 실패한 원인, 챗GPT가 쓴 하버드 입시 에세이가 전문가에게 혹평 받은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정보와 지식이 넘쳐나는 시대, 디지털 사회에서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은 바로 ‘읽는 힘’이다. 가짜 읽기가 아닌,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진짜 읽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기술의 시대, 생각이 기술을 이끈다 - 4월 17일(수) 일 잘하는 사람을 살펴보면, 의도에 맞게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드는 ‘의식적인 사고’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런 사고능력은 기술이 발달할수록 더욱 중요하다. 첨단기술에도 ‘진짜 생각’이 더해져야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으며, 제아무리 기발한 아이디어일지라도 탄탄한 논리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실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송숙희 작가는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으로 3가지를 제시한다. 바로 <묻기 전에 생각하기>, <검색하기 전에 생각하기>, <논리성 갖추기>가 그 방법이다. ‘자기 머리’로 생각해 논리성을 갖추고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에 관해 탐구해 보자.
▷ 잘 쓴 글은 스스로 일한다 - 4월 18일(목) 보고서든, 이메일이든, SNS든, 채팅 단문 메시지든 일하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글의 종류는 다양하다. 이때 ‘일 잘하는 글’을 쓸 수 있다면, 업무 현장에서 핵심을 빠르게 전해 의도한 반응을 정확히 얻어낼 수 있다. 결국 말과 글을 다루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쓰는 힘’이 일머리의 핵심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일 잘하는 글’을 쓸 수 있을까? 송숙희 작가는 일하는 글을 쉽게 쓰기 위한 두 가지 공식을 제시한다. 바로 ‘ABC 공식’과 ‘OREO 공식’이다. 이 두 가지 공식을 활용해, 쉽고 빠르게 생산성을 높이는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EBS 비즈니스 리뷰> ‘당신을 구원할 일머리 문해력' 편에서는 송숙희 작가와 함께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에게 더욱 중요해진 일머리 문해력의 모든 것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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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40412]_EBS_비즈니스_리뷰_-_송숙희_당신을_구원할_일머리_문해력_(4월_15일_~_18일_밤_12시,_EBS1).hwp [240412]_EBS_비즈니스_리뷰_스틸모음.jpg [240412]_EBS_비즈니스_리뷰_스틸컷.z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