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왔다! 내 손주] 만들기 천재x먹방 천재, 개성 강한 이탈리아 남매가 왔다 (4월 17일 밤 9시 55분, EBS1) | |
작성일 2024-04-15 | 조회수 89 |
프로그램 정보 왔다! 내 손주 | 방송일자 2024-04-17 |
왔다! 내 손주 만들기 천재X먹방 천재! 개성 강한 이탈리아 남매가 왔다!
글로벌 조손 공감 리얼리티 프로그램 EBS <왔다! 내 손주>가 찬란한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르네상스의 중심지 이탈리아로 떠난다. 중세 성곽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소도시 ‘마로스티카’,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이곳에 오늘의 손주들이 살고 있다는데. 블록 조립은 기본, 어려운 코딩까지 척척해 내는 ‘만들기 마스터’ 유노와 무엇이든 ‘내가’ 해야 직성이 풀리는 당찬 꼬마 아가씨 유미가 바로 그 주인공. K-남매답게 붙었다 하면 아웅다웅 다투지만, 알고 보면 사랑이 가득한 두 손주의 유쾌 발랄한 일상을 따라가 본다.
* 방송일시 : 2024년 4월 17일 (수) 밤 9시 55분, EBS1
만들기 천재 vs 먹방 천재! 달라도 너무 다른 개성 만점 남매
베네치아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소박하고 조용한 마을, 마로스티카. ‘체스의 도시’로도 잘 알려진 이곳에 한국인 엄마 이정희 씨(40세), 이탈리아인 아빠 루이지 스키아비노또 씨(40세), 그리고 오빠 유노(5세)와 동생 유미(2세) 네 식구의 아늑한 보금자리가 있다. 정희 씨가 준비한 오늘 점심은 한국인의 소울푸드 된장국, 고기구이 그리고 멸치볶음으로 차려진 영양 만점 한식 밥상. 주방을 가득 채운 맛있는 냄새에 춤까지 추던 유미는 가장 먼저 자리에 앉아 야무진 먹방을 선보인다. 그사이 거실에서 블록 삼매경에 빠져있던 유노. 엄마의 노력으로 식탁에 앉아 보지만, 마음은 아직 블록에 가 있는 듯 밥은 먹는 둥 마는 둥 하는데. 그때, 그릇째로 국을 마시는 유미를 본 유노! 동생과의 대결을 선언하고는 갑자기 폭풍 흡입을 시작한다. 동생에게 지고는 못 사는 ‘블록 천재’ 유노와 먹는 건 누구보다 자신 있는 ‘먹방 천재’ 유미의 빨리 먹기 대결! 과연 그 승자는 누구일까?
꼬마 엔지니어 유노가 떴다! 오토바이 정비 도전기★
퇴근 후, 유노와 함께 지하에 있는 ‘비밀의 방’으로 향하는 아빠 루이지. 그곳의 정체는 바로 무엇이든 만들고, 고치고, 조립할 수 있는 유노네 정비소!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항공우주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아빠의 공대생 DNA를 물려받아 평소 기계에 관심이 많은 유노의 최애 놀이터란다. 부자의 오늘 목표는 오토바이 필터를 분리해 세척하는 작업. 아빠를 따라 망설임 없이 오토바이를 분해하고 살피던 유노! 필터를 다시 조립하려는 순간, 갑자기 시무룩해지고 마는데. 다섯 살 꼬마 엔지니어 유노의 오토바이 정비는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이탈리아 할머니·할아버지 집에서 애국가가 나오는 이유는? 파스타의 본고장에서 열린 요리 교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은 네 가족이 함께 외출하는 날. 차로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이탈리아 할머니·할아버지의 집! 문 앞까지 마중 나온 ‘조카 바보’ 삼촌과 함께 계단을 따라 올라가자, 경건한 애국가가 집 안에 울려 퍼지기 시작하는데. 심지어 할아버지는 ‘최애템’ 태극기를 들고나와 한국 시청자를 향해 애정 가득한 인사를 보내기도 한다. 이탈리아 할아버지가 이토록 한국 사랑에 푹 빠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성대한 환영식이 끝나고, 손주들과 수제 파스타를 요리해 보기로 한 할아버지. 만들기라면 뭐든 좋아하는 유노가 반죽부터 건조까지 제면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생면 만들기에 도전한다. 자칭 ‘마스터 셰프’인 할아버지는 사랑하는 손주들을 위해 도우까지 직접 반죽한 피자도 선보인다. 이탈리아 대표 음식들과 함께하는 3대의 즐거운 식사 풍경을 만나보자.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깝게♥ 한국 할머니·할아버지와의 특별한 시간
주말 아침, 여느 때와 다름없이 블록을 조립 중인 유노. 그런데 오늘은 뭔가 다르다? 바로 블록 만드는 모습을 누군가에게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있는 것! 그 상대는 바로 한국에 있는 할머니·할아버지였다. 멀리 떨어져 있는 탓에 자주 만나기가 어렵다 보니, 평소 일상적인 모습들을 영상 통화로 보여 주곤 한다는 유노. 이에 동생 유미도 합세해 할머니·할아버지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특급 애교를 선보인다. 할머니·할아버지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할 만큼 사랑스러운 두 손주의 모습을 담아 본다.
유노와 엄마의 숨넘어가는(?) 외출! 기차역에서 전력 질주한 사연은? 오늘은 유노와 엄마가 단둘이 외출하는 날! 휴지, 비타민, 장난감, 과자 등 한가득 짐을 챙겨 설레는 마음으로 집을 나선다. 잠시 후 기차역에 도착한 두 사람. 차근차근 열차표를 구매하고 개찰한 뒤 플랫폼으로 나가려는데... 그때, 갑자기 달리기 시작하는 엄마 정희 씨. 전광판을 보니 열차 출발까지 단 3분밖에 남지 않은 상황, 타야 할 기차는 이미 반대편 플랫폼에 도착해 있었던 것! 부랴부랴 엄마와 유노의 전력 질주가 시작되지만, 급히 서두르다 보니 스텝이 꼬여버린 유노가 계단에서 넘어지고 만다. 과연 그들은 무사히 열차를 탈 수 있을까?
글로벌 조손 공감 리얼리티 EBS <왔다! 내 손주> ‘만들기 천재X먹방 천재, 개성 강한 이탈리아 남매가 왔다!’ 편은 오는 4월 17일(수)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
첨부파일 [240415]_왔다!_내_손주_-_만들기_천재X먹방_천재,_개성_강한_이탈리아_남매가_왔다_(4월_17일_밤_9시_55분,_EBS1).hwp [240415]_왔다_내_손주_스틸모음.jpg [240415]_왔다_내_손주_스틸컷.z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