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왕도 |
24:05 ~ |
* 초등학교 3학년 이후 8년 간 학교대표 야구선수로 활동했던 안현섭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군. 제2의 박찬호를 꿈꾸며 메이저리그 선수가 되는 게 목표였던 안현섭 군은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야구선수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결국 고1 때 마지막 보루로 공부의 길을 택한 현섭 군. 하지만 수능까지 주어진 시간은 고작 2년 남짓. 나눗셈과 방정식을 비롯해 take, have 같은 기본 동사조차 모를 정도로 학업수준이 바닥이었던 탓에 대학 입학은 불가능할 것만 같았다. 그러나! 단 2년 만에 보란 듯이 모의고사 성적 평균 7,8등급에서 2등급까지 성적향상을 이뤄낸 현섭 군! 야구 밖에 몰랐던 야구 소년이 놀라운 공부 역전을 이뤄내기까지, 그 비결을 공개한다.
*야구소년, 수능 역전홈런을 날리다 - 안현섭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