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방송인 송해의 몰랐던 이야기. 지식채널e - 지금이 제철입니다 외 주요 방송 | |
작성일 2022-09-18 | 조회수 1463 |
프로그램 정보 지식채널e | 방송일자 2022-09-19 |
지식채널e 9월 19일 ~ 9월 22일 주요 방송
-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방송인 송해를 다시 회상하다 - ‘임금님도 자랑 금지’ 조선시대 왕의 뜻을 전하는 SNS? 현판!!!
* 방송일시 : 2022년 9월 19일 (월) ~ 9월 22일(목) 밤 12시 30분, EBS1
지금이 제철입니다 - 9월 19일(월) 밤 12시 30분 - #자취생주목 #OO으로일주일먹기 추석 전후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선물세트 판매글이 쏟아진다. 온라인 최저가보다 더 낮은 금액으로 올라오는 각종 선물세트 중 단연 인기가 있는 것은 스팸. 짭짤하고 기름진 스팸은 자취생의 한끼를 든든하게 책임지기에 금세 판매가 되고 만다. 그야말로 지금이 스팸의 제철인 셈. 제철 식품은 보통 값이 싸고 영양이 풍부하기 마련인데, 과연 스팸은 어떨까? 매일 먹어도 되는 걸까?
가장 솔직해지는 공간 - 9월 19일(월) 밤 12시 35분 - 당신의 최근 검색어는? 21세기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종종 거짓말을 한다. 잘 나온 사진은 ‘프로필 사진’용이고, 이뤄낸 성과는 ‘인스타그램 업로드’용이 된다. 괜찮은 나의 모습을 전시하고 싶은 욕구가 반영된 셈. 인터넷 공간에서 유일하게 솔직해지는 순간은 검색을 할 때이다. 익명의 힘을 빌려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고민을 털어놓기도 한다. 짧은 검색어에 담긴 현대인의 깊은 속마음, 그리고 고민은 무엇인지 <가장 솔직해지는 공간> 편에서 들여다본다.
아몬드의 역습 – 9월 20일(화) 밤 12시 30분 - 아몬드에게 닥친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을까? 전염병, 전쟁, 식량 부족, 기후 변화 등 2022년의 지구에는 수많은 위기가 닥쳤다. 이러다 한때 지구를 호령했지만, 지금은 사라져버린 공룡처럼 인류도 마지막을 맞이하는 건 아닐까? 인류 멸종에 대한 걱정이 고개를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은 쉽게 멸종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마치 지구가 우리만의 것인 양 자유롭게 쓰는 인간의 위기는 어쩌면 다른 종에게는 기회일 수도 있다. 여기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한 이들이 있다. 건강한 간식으로 사랑받는 우리의 친구, 아몬드가 바로 그들이다. 생산량의 80%를 책임지고 있는 미국에 닥친 사상 초유의 가뭄으로 생산량이 급감하여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한 아몬드들. 위기는 기회다! 사상 최대의 위기 혹은 기회 속에서, 아몬드들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임금님도 자랑 금지 - 9월 21일(수) 밤 12시 30분 -왕의 뜻을 전하는 SNS, 현판 취임사부터 연설 그리고 SNS까지, 대통령의 소통법은 다양해졌다. 그렇다면 현대 미디어 매체가 없던 시절, 궁궐에 머물던 조선의 임금들은 어떻게 신하와 대중에게 자신의 뜻을 전했을까? 그들은 짧게는 세글자, 길게는 수십 자로, 자신의 취향부터 국정철학을 담아 현판에 적었다. 특히 영조는 현판을 SNS처럼 사용하며, 자신의 생각과 감성(?)을 자유롭게 썼다고 한다. 주옥같은 문구는 물론 수려한 글씨체까지, 자랑할 만도 할 그들의 현판. 그러나 신하들은 임금이 현판을 쓰는 것을 말렸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소통해요~' 좋아요를 누르게 되는 조선시대 왕들의 SNS, 현판에 대해 이야기한다.
후회하자 - 9월 21일(수) 밤 12시 35분 -우리를 괴롭히는 후회의 재발견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2022년이 삼 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올 한 해 동안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면 이불킥을 부르는 실수에, 계획했던 일을 하지 않아 후회만 가득한데. 우리는 언제나 과거의 선택이나 잘못을 후회하며 괴로움을 느낀다. 이에 작가 다니엘 핑크가 전 세계 사람들의 후회의 공통점을 조사해 <세계 후회 보고서>를 공개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후회를 하고 산다는 사실은 왠지 모르게 위로가 되기도 한다. 게다가 심리학자들은 사실 후회는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감정이라고까지 말하는데. 우리를 괴롭히는 후회의 재발견, 과연 어떤 힘을 갖고 있는 걸까? <후회하자>편에서는 괜찮은 후회로 남은 하반기를 잘 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 9월 22일(목) 밤 12시 30분 -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방송인 송해를 다시 회상하다 2022년 6월 우리의 곁을 떠난 방송인 故 송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익숙한 국민 MC이지만, 그에게는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가 남아있다. 1927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난 본명 송복희. 한국전쟁 중 가족과 떨어져 홀로 월남한 그는 ‘송해’라는 이름으로 살아간다. 이후 송해는 코미디언, 사회자로 활약하며, 모두가 사랑하는 방송인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려왔다. 하지만 그의 따뜻한 미소 뒤에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아들의 꿈을 응원해주지 못했던 아쉬움이 숨겨져 있다. 96년 굴곡진 인생 속에도 항상 위로와 웃음을 전해왔던 방송인 송해를 다시 한번 회상한다.
우리는 왜 다시 달에 갈까? - 9월 22일(목) 밤 12시 35분 - 인류가 다시 달로 떠나는 이유는? 인류 최초로 달에 발자국을 남긴 닐 암스트롱과 아폴로 프로젝트. 그 위대한 업적 이후 지난 45년간 인류는 달에 가지 않았다. 더 이상 탐구할 가치를 잃은 것처럼 보이는 지구의 하나뿐인 위성 달. 그러나 오늘날 인류는 다시 달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전 세계의 눈이 달을 향하고, 그 열풍 속에 2022년 8월 5일 한국의 달 궤도선 다누리호가 발사되었다. 왜 우리는 다시 달에 주목하는 것일까? 다누리호가 관측한 달의 모습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그 이유와 오늘날의 달 탐사에 대한 모든 동향을 전한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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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0917]_지식채널e_-_지금이_제철입니다_외_주요_방송_(9월_19일___22일_밤_12시_30분,_EBS1).hwp 0919_01 스팸 (2).jpg 0919_02 검색어 (2).jpg 0921_02 후회 (3).jpg 0922_02 다누리 (2).jpg 0920_01 아몬드 (1).jpg 0922_01 송해 (3).jpg 0921_01 현판 (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