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가짜 뉴스에 속지 않는 문해력! 당신의 문해력 플러스 - 미디어 리터러시 특집 2부작 1편 | |
작성일 2022-09-21 | 조회수 1380 |
프로그램 정보 당신의 문해력 플러스 | 방송일자 2022-09-22 |
당신의 문해력 + 미디어 리터러시 특집 2부작 ① 11부 ‘가짜 뉴스에 속지 않는 문해력’ - ‘문해력으로 온라인에서 살아남는 법’ - 한국이 코로나19 관련 허위 정보 구별에 취약한 이유는? - 가짜 뉴스에 속지 않는 미디어 리터러시
*방송일시 : 2022년 9월 22일(목) 밤 10시 45분, EBS1 ▶ 가짜 뉴스에 속는 사람들 늘어난 미디어 숫자와 범람하는 정보만큼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가짜 뉴스. 뉴스, 메신저, 동영상 등 하루에도 접하게 되는 수십, 수백 가지의 정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내 주변에 가짜 뉴스는 얼마나 많을까? 온라인에서 접하는 정보들의 진위를 구분할 수 있을까? <당신의 문해력+>(당신의 문해력 플러스)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 특집 2부작을 통해 ‘문해력으로 온라인에서 살아남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 특집 1편, ‘가짜 뉴스에 속지 않는 문해력’ 공신력 있는 언론에서도 허위 정보가 보도되기도 한다. 가짜 뉴스도 날로 정교해지고 있는 시대, 믿을만한 출처만으로 더 이상 가짜인지 진실인지 확인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특히 엄청난 혼란을 야기했던 코로나19 팬데믹. 코로나19를 타고 가짜 뉴스는 더욱 혼란을 가중시켰는데. 문제는 루머성 기사가 단지 해프닝으로만 끝나지 않는다는 것. 가짜 뉴스로 영국에선 전화 기지국에 방화가 일어났고, 이란에선 메탄 알코올을 먹고 수백 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문제는 한국이 가짜 뉴스에 특히 취약하다는 것. 2020년 언론진흥재단의 <코로나19 관련 뉴스 및 정보 이용에 대한 6개국 조사> 연구에 따르면 한국이 6개국 중 코로나19 관련 허위 정보를 구별하는 것에 가장 취약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 가짜 뉴스에 속지 않는 미디어 리터러시 가짜 뉴스에 유난히 잘 속는 이유가 있을까? 제작진은 사람들이 어떻게 뉴스를 읽고 참·거짓을 판단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 카메라를 진행했다. 실험을 통해 드러난 사실은 사람들이 정보를 판단할 때 개인적 경험과 기존 사고방식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다는 것. 카이스트 전산학부 차미영 교수는 “가짜 뉴스에도 명확하게 패턴이 있다”라며 최소한 언어적 특징을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통계, 그래프 등 미디어 자료에 속지 않고 자료를 읽어내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건강, 재산, 생명까지 위협하는 가짜 뉴스. 온라인을 타고 정보가 넘치는 시대, 생존을 위한 문해력 팁을 알아보는 <당신의 문해력+> ’미디어 리터러시 특집 2부작‘. 첫 번째 편 11부 ’가짜 뉴스에 속지 않는 문해력‘은 9월 22일 밤 10시 45분 EBS 1TV에서 방송한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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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0921] 당신의 문해력 플러스 - 미디어 리터러시 특집 2부작. 11부. '가짜 뉴스에 속지 않는 문해력' (9월 22일 밤 10시 45분, EBS1).hwp 11부_봉태규.jpg 11부_광희.jpg 11부_차미영.jpg 11부_김준일.jpg 11부_수잔.jpg 11부_초아.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