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연기만 보면 흥분하는 반려견?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똑순이, 연기에 빠지다(9월 30일 밤 10시 45분, EBS1) | |
작성일 2022-09-29 | 조회수 1248 |
프로그램 정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방송일자 2022-09-30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똑순이, 연기에 빠지다> - 대장암 3기 투병을 버티게 해준 존재, 똑순이가 문제견인 이유는? - ‘연기’만 보면 흥분하는 반려견, 솔루션은?
애교도 많고, 말도 잘 듣는 보호자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똑순이. 그런데, 얌전히 있다가도 ‘연기’만 보면 흥분해 이성을 잃고 날뛰는 녀석! 모기향, 화목난로, 굴뚝 등 연기가 피어오르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드는데. 똑순이가 들이마시는 연기가 몸에 해를 끼칠까 걱정된다는 보호자. 이뿐만이 아니다! 아무리 목줄을 끌어보아도 집 앞 길목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똑순이. 대체 똑순이에게 무슨 사연이 있을까?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똑순이, 연기에 빠지다> 편에서는 연기만 보면 극도로 흥분하는 똑순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송일시 : 2022년 9월 30일 (금) 밤 10시 45분, EBS1
대장암 3기 투병을 버티게 해준 존재, 똑순이가 문제견인 이유는? 문제 犬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이하 세나개) 제작진! 그런데, 문제견 맞아? 언제나 보호자를 졸졸 쫓아다니며 곁을 지키는 똑순이. 또, 대장암 3기 투병 생활을 버티게 해준 존재라고. 그런데, 보호자가 화로에 불을 붙이자마자 180도 돌변한 똑순이! 불 주위를 이리저리 날뛰고, 그러다 수염까지 그을리는 일도 빈번하다고. 게다가 들이마시는 연기가 똑순이 건강에 좋지만은 않다는데... 똑순이의 건강이 가장 걱정된다는 보호자. 과연 똑순이는 연기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을까?
똑순이의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바로 집 앞 진입로 아래로는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 진입로 근처만 가도 초 흥분 상태가 되어 안절부절 어쩔 줄 모르는 똑순이. 억지로 목줄을 끌어보아도 발버둥을 치는 탓에 평범한 산책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데, 집 앞 개울가에 가는 것은 좋아한다?! 보호자와 물놀이할 때는 매우 활발하기만 한데. 유독 집 앞 진입로만 무서워하는 똑순이! 도대체 똑순이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연기’만 보면 흥분하는 반려견, 솔루션은?
보호자의 고민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온 설채현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 똑순이의 문제행동을 분석하고 원인을 파악하는 설쌤. 똑순이가 집 앞 진입로를 무서워한 이유는 무엇일까? 또, 왜 연기에 집착하는 것일까? 흥분한 똑순이를 본 설쌤조차 ‘눈빛이 완전히 돌변했다’며 심상치 않다고 하는데... 설쌤은 똑순이에게 맞는 교육 방법을 찾기 위해, 여러 솔루션을 진행해본다. 과연 똑순이의 문제행동은 개선될 수 있을까? <똑순이, 연기에 빠지다> 편은 2022년 9월 30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EBS 1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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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0929]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똑순이, 연기에 빠지다(9월 30일 밤 10시 45분, EBS1).hwp 똑순이 03.jpg 똑순이_11.jpg 똑순이 04.jpg 똑순이_13.jpg 똑순이_0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