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비즈니스 리뷰 - 배순민의 지금 당신 옆에 AI가 있다(10월 3일~6일 밤 12시 15분, EBS1) | ||
작성일 2022-10-04 | 조회수 1214 | |
프로그램 정보 EBS 비즈니스 리뷰 | 방송일자 2022-10-03 | |
EBS 비즈니스 리뷰 배순민의 지금 당신 옆에 AI가 있다
-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등장! 사람보다 더 똑똑한 ‘초거대 AI’란 무엇인가? - 일상에 들어온 초거대 AI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시해 줄 배순민 소장의 리뷰
오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12시 15분 EBS1 <비즈니스 리뷰>에서 배순민의 “지금 당신 옆에 AI가 있다” 편이 방송된다.
최근 10년 사이 AI의 활용도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의 능력이 초거대로 성장하며 사람보다 더 똑똑한 AI가 나타나고 있다. 바로 대용량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해 종합적 추론이 가능한 ‘초거대 AI’이다. 팬데믹 이후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며 초거대 AI의 활용 범위 또한 확대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사람도 웨어러블 로봇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AI를 통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가 가능하다. 더불어 인간과 협업해 창작예술에 뛰어드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처럼 AI의 발전으로 생활 속 편리함은 더해지고 있지만, 동시에 많은 우려들이 쏟아지고 있다. 예를 들면 ‘AI가 인간을 해치지는 않을까?’ ‘일자리를 위협하는 건 아니야?’와 같은 의구심이다.
잘 모르기에 더 두렵고 궁금한 AI의 세계! <EBS 비즈니스 리뷰> ‘지금 당신 옆에 AI가 있다’ 편에서는 배순민 소장과 함께 초거대 AI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통해 마주할 디지털 시대의 미래와 변화에 대해 함께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2년 10월 3일 (월)~10월 6일(목) 밤 12시 15분, EBS1
▷ 초거대 AI가 온다 (10월 3일(월) 방송) 1956년 존 매카시 박사가 다트머스 학회를 통해 AI를 처음 소개하며, 인공지능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당시는 데이터 및 컴퓨터가 전무하던 시대였다. 따라서 소수의 학자만으로 AI를 연구하는 것은 역부족이었다. 이후 지지부진한 발전 속도로 고전을 면치 못하던 AI는 2000년대에 도래해 전환점을 맞이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컴퓨터 보급의 활성화로 다량의 데이터가 수집된 것이다. 그리고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의 시대를 마주하게 되었다. 이제는 단순 인공지능을 넘어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디지털 휴먼’까지 등장하고 있다. 만약 사람과 같은 외형에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디지털 휴먼이 일상에 들어온다면, 우리는 어떠한 변화를 마주하게 될까? 초거대 AI의 등장이 만들어나갈 새로운 미래에 대해 낱낱이 살펴본다.
▷ 어느 날 AI가 내게 말을 걸어왔다 (10월 4일(화) 방송)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AI의 핵심 기능은 ‘소통’이다. 과거에는 컴퓨터에 검색어를 직접 입력했다면, 이제는 스피커에 궁금증을 직접 질문한다. 이처럼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한 AI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또한, AI 스피커는 자체 돌봄 서비스로 고독사를 방지하고 생명 지킴이의 역할까지 수행한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초거대 AI가 앞서 오고 간 대화의 흐름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최소 약 10턴 이상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수준이다. 이 밖에도 대화형 인공지능은 각종 기계 학습과 자연어 처리 기술을 통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우리 일상 속 혁명을 주도할 초거대 AI 시장의 현황과 각종 응용 분야에 대해 폭넓게 알아본다.
▷ AI는 왜 그림을 그릴까 (10월 5일(수) 방송) 올해 출시된 화가 AI ‘달리2’는 사용자가 텍스트 지시어를 입력하면, 그 내용을 토대로 그림을 그려 준다. 결과물 또한 예술적으로 훌륭하다. 이처럼 텍스트와 이미지를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멀티모달 AI’라 부른다. 대표적인 예시로 국내 초거대 AI 엑사원이 있다. 실제 엑사원 기반의 인공지능 아티스트 ‘틸다’는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해 뉴욕 패션쇼에 데뷔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멀티모달 AI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갈수록 똑똑해지는 멀티모달 AI가 디지털 사회에 미치게 될 영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본다.
▷ 인간과 AI, 지속 가능한 공존 (10월 6일(목) 방송) 과거 1970년대와 1980년대는 인공지능 침체기 즉 AI의 겨울이라 불린다. 그렇다면 AI 연구가 활발한 지금은 ‘AI의 봄’이라 볼 수 있을까? 그렇지만은 않다. AI의 미래를 낙관적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는 기술 발전과 동시에 이에 따른 사회적 책임과 기대치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미처 예상치 못했던 AI의 부작용도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인공지능에 활용되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에 각종 편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개발자들은 데이터의 편향성을 줄이고자 노력하지만, 이 밖에도 AI의 여러 윤리적 문제가 발생하며 사회적 우려를 낳고 있다. 과연 인간과 AI는 지속 가능한 공존을 실천할 수 있을까? AI의 문제 현황과 해결방안을 알아보고, 이를 위해 필요한 개인/기업/정부의 노력에 대해서 함께 살펴본다.
<EBS 비즈니스 리뷰> ‘지금 당신 옆에 AI가 있다’ 편에서는 배순민 소장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속 초거대 AI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알아본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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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1002] EBS 비즈니스 리뷰 - 배순민의 지금 당신 옆에 AI가 있다(10월 3일~6일 밤 12시 15분, EBS1).hwp KT_배순민_소장.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