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비스트 오브 아시아2 2부. 봄날 (10월 6일 저녁 7시, EBS1) | |
작성일 2022-10-05 | 조회수 1247 |
프로그램 정보 비스트 오브 아시아 | 방송일자 2022-10-06 |
EBS 비스트 오브 아시아2 2부. 봄날
- 올해의 ‘해외 우수 공동제작 대상’에 빛나는 <비스트 오브 아시아>의 후속작! - 미얀마 물소 신화를 바탕으로 한 2부 ‘봄날’ 6일 저녁 7시 방송 - 모든 것이 다른 두 동자승의 이야기
*방송일시 : 2022년 10월 6일(목) 저녁 7시, EBS1 2부. 봄날 – 10월 6일(목) 저녁 7시
EBS(사장 김유열)의 국제공동제작 성장드라마 <비스트 오브 아시아 2>가 5일 저녁 7시 EBS 1TV에서 첫 방송된다.
첫 편인 1부 ‘내 이름은 인다!’는 인도네시아 코모도 도마뱀 신화를 모티브로 유년기 타인과의 융합 상태에서 벗어나 진정한 개인으로 성장하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는다.
6일 방송되는 2부 ‘봄날’은 미얀마 물소 신화를 바탕으로, 성격을 포함해 서로 모든 것이 상반된 두 동자승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래퍼 데뷔가 꿈인 아웅은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 출가체험으로 잠시 절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아웅은 성실히 수행 중인 동갑내기 뚜야를 만난다. 큰 스님이 되는 것이 유일한 꿈인 것처럼 보였던 뚜야는 사실 오래전, 자신을 절에 맡기고 떠난 엄마를 기다리고 있던 것이다.
여느 10대와 달리 일찍 철이 들어버린 뚜야는 매일 밤 물소를 맞닥뜨리는 악몽을 꾼다. 그런 뚜야에게 장난꾸러기에 천진난만한 아웅은 “다음에는 절대 눈 감지 마! 똑바로 쳐다보고 발로 차버려”라고 말한다. 과연 뚜야는 물소 악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지 두 동자승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시아 12개국 신화를 통해 아시아 문화 가치 확산을 모색하는 국제공동제작 성장드라마 EBS <비스트 오브 아시아2> 7부작은 10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저녁 7시, EBS 1TV에서 방송되며, 미얀마 물소 신화를 바탕으로 두 동자승의 이야기를 담은 2부 ‘봄날’편은 6일(목) 저녁 방송된다.
한편, EBS <비스트 오브 아시아2>는 10월 19일까지 말레이시아의 극락조 신화, 라오스의 나가 신화, 캄보디아의 코끼리 왕 신화, 필리핀의 키테 신화, 태국의 히마판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끝. (관련 사진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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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비스트 오브 아시아2 2부 (1).jpg 비스트 오브 아시아2 2부 (2).jpg 비스트 오브 아시아2 2부 (3).jpg 비스트 오브 아시아2 2부 (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