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반려견과의 백패킹 시 안전 팁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너와 내가 우리가 되는 이야기 | |
작성일 2022-10-06 | 조회수 1220 |
프로그램 정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방송일자 2022-10-07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너와 내가 우리가 되는 이야기>
- 백패킹 마니아, 깐두와 기동이 - 설쌤이 알려주는 백패킹 시 안전 팁
수영을 좋아하는 깐두와 등산을 즐기는 기동이를 위해 매주 함께 백패킹을 한다는 보호자. 주로 인적이 드문 오지를 찾다 보니, 자연의 품 안에서 우리만의 보금자리를 만드는 쏠쏠한 재미가 있다고. 좁은 산길도 발을 맞춰 걸으면서 보호자와 함께 순간, 순간 추억을 쌓아가고 있는 깐두, 기동이. 이 가족에겐 이제 떠나는 일은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이 되었다는데...
*방송일시 : 2022년 10월 7일 (금) 밤 10시 45분, EBS1
백패킹 마니아, 깐두와 기동이
깐두와 기동이를 위해 오늘도 백패킹 배낭을 메고 산을 오르는 보호자. 서로 맞추기라도 한 듯 나란히 붙어서 걷는 깐두, 기동이의 모습은 한두 번 가본 솜씨가 아닌 듯하다. 거친 오르막길도 단숨에 오르는 깐두와 기동이. 어릴 적부터 산을 많이 타서 생긴 탄탄한 근육 덕에 몸무게가 평균보다 더 나갈 정도다. 물론 반려견들을 위한 시설들을 찾을 수도 있지만, 보호자가 깐두, 기동이와 오지 백패킹을 떠나게 된 건 다 이유가 있다는데.
오늘의 백패킹 장소는 인천 장봉도. 일부러 사람이 드문 평일에 이곳을 찾은 보호자와 깐두, 기동이는 산 정상을 거침없이 오른다. 함께 정상의 풍경을 감상하고, 이번에는 바다로 내려온 셋. 바다를 주홍빛으로 물들인 아름다운 노을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하지만 이런 보호자의 삶을 보며 섣부른 오해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녀석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보호자는 15킬로가 넘는 짐을 지고 산 오르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설쌤이 알려주는 백패킹 시 안전 팁
깐두, 기동이네의 행복한 동행에 도움을 주고자 찾아온 설채현 수의사! 보호자와 깐두, 기동이의 백패킹 과정을 영상으로 함께 따라가 본다. 멋진 풍경과 그 속에서 행복해하는 녀석들을 보며 감탄하는 설쌤. 그리고 이 가족을 늘 따라다니는 오해와 편견에 대해 일침을 가한다! 그리고 앞으로 더 행복하고 안전한 백패킹을 하기 위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이 있다고... 반려견과 함께하는 야외 활동에서 꼭 기억해야 할 설쌤의 팁 대 공개! 응급 상황을 대비한 안전 키트와 운동 전후 반려견에게 해주면 좋은 마사지법까지, 10월 7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공개된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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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1006]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너와 내가 우리가 되는 이야기 (10월 7일 밤 10시 45분, EBS1).hwp 5.jpg 3.jpg 2.jpg 6.jpg 7.jpg 9.jpg 8.jpg 1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