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다큐프라임 '게임에 진심인 편' 1부.내 장례식에서 틀어줘 (10월 10일 밤 9시 50분, EBS1) | |
작성일 2022-10-07 | 조회수 1417 |
프로그램 정보 다큐프라임 | 방송일자 2022-10-10 |
EBS 다큐프라임 <게임에 진심인 편> 1부. 내 장례식에서 틀어줘
“비로소 진짜 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게임의 형식을 빌려 게임을 파헤쳐보는 MZ세대 향의 젊은 다큐멘터리 - 게임 캐스터 전용준, ‘게임의 신’역으로 프리젠터 역할과 동시에 연기에 도전.
* 예고 영상 : https://youtu.be/OVHSJ82CH8U * 방송일시: 2022년 10월 10일(월) 밤 9시 50분, EBS1
우리는 게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던가?
2021년 기준, 한국인 10명 중 7명은 게임을 한다. 93%가 이용하는 10대는 물론이거니와, 80.4%가 즐기는 40대, 아이템 구매율에서 20대를 넘어선 50대 등 게임은 이제 우리 삶의 일부가 되어 일상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게임에 대해 너무 모른다. 그저 우리 아이들을 중독에 빠트리는 시간 낭비의 주범, 현실도피의 수단으로만 치부하곤 했던 건 아닐까. 긍정적으로 묘사될 때조차도 게임은 산업 역군이나 신생 스포츠 장르로서만 다뤄지곤 했다.
10월 10일(월)부터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 <게임에 진심인 편> 3부작은 이에 주목했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정작 소홀히 다뤄져왔던 부분, 즉 게임 그 자체를 탐구한 것이다. 게임이란 대체 무엇인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게임은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를 다루는 <게임에 진심인 편> 3부작은 게임의 본질과 가치를 여태껏 다뤄오지 않은 방식으로 직시한다.
게임 속 세상에서 게임의 본질을 찾다!
1부 '내 장례식에서 틀어줘'는 게임이 무엇인지를 다큐멘터리 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게임 속 세상에 떨어져 게임의 본질을 찾아 나서는 게임 개발자의 게임 속 여정은 시청자들에게 게임 그 자체에 대해 곱씹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다.
주위를 둘러보면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쉽게 눈에 띈다. 지하철과 버스를 기다리며, 모바일 게임을 하는 학생, 아주머니, 그리고 할아버지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이제는 정말로 모두가 게임을 하는 것 같다. 게임이 일상이 된 시대, 우리는 과연 게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오늘도 게임 회사로 출근하는 게임 개발자(서태훈),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은 개발 중인 게임에 대한 신랄한 악평으로 산산조각이 난다. 사실 게임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자괴감에 머리를 쥐어뜯던 게임 개발자는, 게임의 신(전용준)에 의해 게임 속 세상에 던져지고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면 빠져나갈 수 없음을 알게 된다. <바람의나라>, <프린세스 메이커 2>, <리그 오브 레전드> 등의 실제 게임 속 세상을 거쳐 게임 개발자는 과연 게임이 무엇인지를 알아낼 수 있을까? 전용준 프리젠터와 함께 떠나는 게임으로의 여행이 1부에서 다뤄진다.
다큐멘터리 드라마 형식으로 게임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게임에 진심인 편> 1부. '내 장례식에서 틀어줘'는 오는 10월 10일 밤 9시 50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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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1005] 다큐프라임 '게임에 진심인 편' 3부작 방송 (10월 10일 ~ 12일 밤 9시 50분, EBS1).hwp 다큐프라임 - 게임에 진심인 편 포스터.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