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내일을여는인문학 - ‘취준생을 위한 심리분석’, ‘세계사를 바꾼 무역’(10월 3일~6일 밤 11시 45분, EBS2) | |
작성일 2022-10-04 | 조회수 1270 |
프로그램 정보 <특별기획> 내:일을 여는 인문학 | 방송일자 2022-10-03 |
취업 준비생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인문학> 10월 3일(월)~10월 4일(화), 김경일 교수의 ‘취준생을 위한 심리분석’ 10월 5일(수)~10월 6일(목), 한순구 교수의 ‘세계사를 바꾼 무역’
- ‘김경일 교수’가 분석해주는 취업 준비생들의 심리에 대해 알아보자 - 무역이 세계사를 바꾸었다? 미국, 일본, 인도 등 무역의 역사 속에서 경제를 이해해보자
EBS(사장 김유열)가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과 공동 기획한 ‘취업 준비생을 위한 무료강의 콘텐츠’ <내:일을 여는 인문학>이 6월 27일(월)부터 10월 6일(목)까지 경제·경영·트렌드 강의 총 30강 120편이 방송된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28명이 출연해 120편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의 패널로는 그룹 원더걸스 출신이자 방송인 및 통번역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혜림과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성규가 등장한다.
10월 3일(월)에는 김경일 교수의 ‘취준생을 위한 심리분석’ 그리고 10월 5일(수)에는 한순구 교수의 ‘세계사를 바꾼 무역’이 방송된다.
김경일 교수의 ‘취준생을 위한 심리분석’ (10월 3일(월)~4일(화), EBS2 23:45 방송)
1편. 적성과 역량, 어떻게 찾을 것인가 적성과 역량을 ‘느림’에서 찾아보자. ‘인지적 구두쇠’의 정의에 대해 알아보고 적성을 찾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야기해볼 수 있다.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특히 까탈스럽게 반응한다는 점에서 적성과 역량을 찾기 위해서는 ‘느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나에게 맞는 적성을 찾기 위해 한 번에 고민을 끝내려 하지 말고 매일 고민하는 노력을 해보자.
2편. 조직 생활의 어려움,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일과 가정의 조화는 매우 중요하다. 가정생활과 일을 조화롭게 수행할 수 있도록 기업 내에서 직원을 지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부하 직원의 얘기를 듣고 함께 공감해주는 정서적 지원과 공감 못지않게 중요한, 상황 해결을 도와주는 도구적 지원이 있다. 사회적 고통과 신체적 고통은 같다고 한다. 사람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는 몸이 다친 것이기 때문에 몸을 돌보아야 회복이 된다.
3편. 자신감 있는 언행과 일에 대한 자신감을 구분하라 끝이 좋다고 다 좋은 건 아니지만, 끝이 좋지 않았다면 과정 또한 좋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과정이 좋았다고 해서 마지막에 좋은 결과를 무조건 바라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 또한, 자신감 있는 언행과 태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피해야 할 언행과 태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4편. 열심히 해도 잘 안 되는 일의 원인은 무엇일까 열심히 해도 일을 잘 못 하는 사람이 체크해야 할 세 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순차적으로 계획을 잘 세웠는지, 유사한 것에 습관화가 되어있는지, 상황에 따라 마음가짐을 달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의견을 들어볼 수 있다. 무기력은 일이 잘되지 않을 때뿐만 아니라 일이 잘 풀릴 때도 찾아올 수 있는데 이에 대해 들어보고, 함께 일에 대한 의미를 찾고자 노력해볼 수 있다.
한순구 교수의 ‘세계사를 바꾼 무역‘ (10월 5일(수)~10월 6일(목), EBS2 23:45 방송)
1편. 무역이 왜 중요할까 무역은 국가 간 교역을 말한다. 무역의 역사와 관련된 실크로드, 몽골제국 등의 이야기를 통해 무역이 어떻게 이루어지기 시작했는지 알아볼 수 있다. 실크로드 교역에는 물건뿐만 아니라 정치 및 사회적인 요소들도 포함되어있으며, 교역으로 인해 증가한 중간 상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2편. 무역이란 무엇인가 일본 역사 속에서, 무역의 중심 인물이었던 ’오다 노부나가‘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다. 오다 노부나가는 일본 영토를 통일에 이르게 했고 당시의 불합리한 거래 제도를 개혁해 상거래의 활성화를 도모하며 군사력을 뒷받침할 경제력을 마련한 인물이다. 무역과 교역의 차이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환율과 관세에 대한 정의를 사례 중심으로 학습해볼 수 있다.
3편. 개방인가 보호인가 EU(유럽연합)는 유럽의 정치와 경제의 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등장했다. 하지만 영국은 자국의 정체성을 중시해 유럽에 쉽게 속하지 않는 성향으로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브렉시트를 시행했다. 이는 지역성과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들어보고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한 이유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다. 또한, 브렉시트 이후의 영국 경제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4편. 미래의 무역을 말하다 경제학자의 관점에서 정부의 탄생은 세금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무정부 시절에 가장 큰 힘을 가진 세력이 도둑으로부터 농민을 보호하기 위해 대가를 받은 것이 ’세금‘이었고 오늘날 ’정부‘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는 경제학 이론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본다. 사회주의경제는 쇠퇴하고 현재 자유시장경제가 발달했는데 이때 정부의 역할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한편, <내:일을 여는 인문학>은 2030 취업준비생은 물론 이직과 전직을 준비하는 4050 중장년층들에게 취업과 이·전직에 도움이 되는 인문학을 강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나의) 일’(my job) 또는 ‘내일’(tomorrow)이라는 의미로 제작한 취준생 맞춤형 인문학 콘텐츠다. 총 80강좌 320편으로, 각 강좌는 30분 분량의 4편으로 구성했다. 분야는 문학과 역사, 철학 등을 다루는 인문소양 34강(136편), 경제경영 및 트렌드 30강(120편), 문화예술 16강(64편)이며 STEP(step.or.kr) 사이트에서 320편 전편을 만나볼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
첨부파일 [221003] 내일을여는인문학 - ‘취준생을 위한 심리분석’, ‘세계사를 바꾼 무역’(10월 3일~6일 밤 11시 45분, EBS2).hwp 무역(한순구)-3.jpg 무역(한순구)-4.jpg 무역(한순구)-2.jpg 심리분석(김경일)-1.jpg 무역(한순구)-1.jpg 심리분석(김경일)-2.jpg 심리분석(김경일)-4.jpg 심리분석(김경일)-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