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최강창민 등 새로운 멤버와 문화예술·교양 강의 시작! 내일을 여는 인문학 | |
작성일 2022-10-11 | 조회수 1127 |
프로그램 정보 <특별기획> 내:일을 여는 인문학 | 방송일자 2022-10-10 |
취업 준비생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인문학> 10월 10일(월)~11일(화), 장동선 뇌과학자의 ‘영화로 보는 과학 키워드’ 10월 12일(수)~13일(목) 김은경 성악가의 ‘과학의 눈으로 바라보는 음악’ - 뇌과학자 장동선이 뽑은 영화 속 과학기술의 발전과 미래 키워드 ‘넷’ - 김은경 성악가와 함께 알아보는 과학과 음악의 연관성, 그리고 그 안에 다양한 직업들.
EBS(사장 김유열)가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과 공동 기획한 ‘취업준비생을 위한 무료강의 콘텐츠’ <내:일을 여는 인문학>이 오는 10월 10일(월)부터 문화예술·교양 강의를 시작한다.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손꼽히는 16명의 강연자가 출연해 64편의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강의의 패널로는 한류 열풍을 선도한 그룹 동방신기 멤버이자,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강창민!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이자 방송인과 통번역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혜림!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려주는 100만 유튜버 한유라가 출연한다. 이들은 평소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는 물론, 인문학에도 큰 관심이 있었던 터라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에 공감하며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장동선 뇌과학자의 ‘영화로 보는 취준생 필수 과학 키워드’ (10월 10일(월)~11일(화), EBS2 23:45 방송)
문화예술·교양 강의의 첫 번째 문을 여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과학기술 발전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는 누구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겠지만, 기술 발전과 변화를 살펴보면 미래 사회의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다고 하는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미래 기술과 이야기를, 영화를 통해 보다 이해하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취업 준비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적인 과학 이슈도 만나볼 수 있다.
1편. 메타버스 시대의 인재상 최근 화두로 떠오른 키워드는 ‘메타버스’로, 현실을 초월한 가상 세계를 뜻한다. ‘메타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전환의 필요성과 함께 주목받으며, 전과는 차원이 다르게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러나 메타버스는 완전히 새로운 과학 이슈가 아니라는 장동선 박사, 이에 출연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PC통신에 버금가는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혁신 기술, 메타버스! 메타버스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 그리고,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우리는 어떤 미래를 설계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2편. 고령화와 일자리 지구 역사상 이렇게 인류가 번성했던 시대는 없었다. 전 세계 인구수는 사상 최대를 기록! 그러나 유례없는 인구 증가로 인해 지구가 제공할 수 있는 자원 한계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리고 2000년 ‘고령화사회’에 진입, 2017년부터는 ‘고령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 그만큼 노령층의 인구가 증가하며, 그에 따른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는데... 특히 인구 절벽은 가속화되고, 세대 간 갈등은 더욱 심해지고 있는 상황!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인구 변화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을 수는 없는 걸까? 그리고 고령사회의 영향으로 변한 사회에선 어떤 직업이 떠오를지 알아본다.
3편. 탈디지털 세상이 온다면? 과학자들이 인류 문명이 얼마나 위험에 처해있는지 경고하기 위해 만든 ‘지구 종말 시계’. 2022년 현재, 지구의 종말은 어디까지 왔을까?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폭염과 폭우 등은 지구가 보내는 기후변화의 시그널, 1.5℃ 기온 상승을 막을 수 없다면 대재앙이 시작된다. 이처럼 암울한 전망과 시대적 변화에 의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나아가 우리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4편. 아무도 늙지 않는 사회! 바이러스 오래전부터 세계의 역사를 뒤흔든 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및 재확산을 보이며 단기간 내 통제는 어렵다는데... 이렇게 바이러스가 확산한 원인은 무엇일까? 이에 장동선 박사는 그 답을 세계화 때문이라고 한다. 세계화는 인류에게 한 차원 높은 삶을 선물했지만, 바이러스 확산이라는 위험도 보여준다는데... 코로나19 이후 세계는 어떻게 달라질지, 우리는 어떤 인재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답을 찾아본다.
김은경 성악가의 ‘과학의 눈으로 바라보는 음악’ (10월 12일(수)~13일(목), EBS2 23:45 방송)
전문 음대에서도 다루지 않은 음악의 기원부터 현대까지! 음악 속 다양한 직업군을 알아보고 나아가 음악과 과학의 밀접한 관계까지 만나본다. 과학기술과 예술의 공존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은 음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1편. 인간의 삶에 스며든 소리, 음악의 탄생 ‘소리’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그 소리는 어떻게 음악이 되었을까?
모든 인류 문명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요소인 ‘음악’. 음악의 기원을 알아보고 음악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직업들을 배워본다. 바로크 시대의 오페라 속에 숨어 있는 직업은 과연 무엇일까?
2편. ‘뇌의 왈츠’ 뇌의 노동에 자극을 주는 음악 뇌에 자극을 주는 음악이 따로 있다? 음악 속에 숨어 있는 과학적 원리를 통해 음악이 우리 뇌에 주는 다양한 감정을 배워본다. 또한, 음악이 주는 다양한 기능은 무엇이며, 슬럼프가 왔을 때 영감을 주는 음악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3편. 새로운 내:일에 도전! 음치 탈출 프로젝트 음치의 이유가 따로 있다? 음치라서 자신감이 자꾸 떨어진다면! 주목해야 할 프로젝트! 신경과학으로 음치를 판단하고, 이를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음악 훈련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취업에 한 발자국 나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4편. 새로운 내:일의 도전2! 종강콘서트 with AI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과학기술과 음악의 결합, 미래 과학기술이 음악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알아본다. 또한,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하모니. <내:일을 여는 인문학> 송(song), 과연 어떻게 만들었을까? 종강 콘서트를 통해 취업 준비에 지친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위로의 시간을 가져본다.
한편, <내:일을 여는 인문학>은 2030 취업준비생은 물론 이직과 전직을 준비하는 4050 중장년층들에게 취업과 이·전직에 도움이 되는 인문학을 강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나의) 일’(my job) 또는 ‘내일’(tomorrow)이라는 의미로 제작한 취준생 맞춤형 인문학 콘텐츠다. 총 80강좌 320편으로, 각 강좌는 30분 분량의 4편으로 구성했다. 분야는 문학과 역사, 철학 등을 다루는 인문소양 34강(136편), 경제경영 및 트렌드 30강(120편), 문화예술 16강(64편)이며 STEP(step.or.kr) 사이트에서 320편 전편을 만나볼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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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1010] 내일을여는인문학 - ‘영화로 보는 과학 키워드’, ‘과학의 눈으로 바라보는 음악’ (10월 10일~13일 밤 11시 45분, EBS2).hwp 김은경 교수 -1.jpg 장동선 박사-2.jpg 장동선 박사-1.jpg 김은경 교수 -3.jpg 장동선 박사-3.jpg 김은경 교수 -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