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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많은 첫 번째의 기록을 가진 여성 지휘자 김봉미, EBS FM <정경의 11시 클래식> 출연!  
작성일 2022-10-11 조회수 1254
프로그램 정보 정경의 11시 클래식홈페이지 방송일자 2022-10-12

수많은 첫 번째의 기록을 가진 여성 지휘자 김봉미,

EBS-FM <정경의 11시 클래식출연!




*방송일시 : 2022년 10월 12일 (오전 11,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FM <정경의 11시 클래식>(연출 이유자한진숙)은 클래식 음악이 지닌 진지함과 무거움을 유쾌함과 편안함으로 바꾸어서 클래식 음악을 누구나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고 있다. <11시 클래식>의 DJ를 맡고 있는 성악가 바리톤 정경은 클래식 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고 있으며 오페라마와 음악회 등의 활동을 통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 음악과 만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한다. 10월 12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2003년 헬무트 릴링 슈투트가르트 바흐 오케스트라 · 합창단 동양 여성 최초 지휘, 2008년 신진여성문화인상 첫 수상, 2010년 헝가리 국제 지휘자 콩쿠르상 여성 최초 수상 등 수많은 첫 번째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여성 지휘자 김봉미가 출연해서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지휘자 김봉미는 독일 에센 국립음대를 수석 입학하고 졸업했으며독일 데트몰트국립음악 대학과 대학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를 전공석사학위를 받았다헝가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여성 최초로 수상했으며1회 신진 여성 문화인상을 수상(문화관광부)했고, 2012년에는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지휘자상을 수상했다같은 해에 한중수교 20주년 기념 창작 오페라 초연 베이징 초청공연을 했으며, 2015년에는 말레이시아 국왕 초청 한&말 교류 오페라 갈라 콘서트 공연, 2017년에는 호치민 세계 경주 엑스포 초청공연 지휘와 호치민 메세나 창립공연을 지휘했다.

 

뉴서울필하모닉시흥시교향학단헤럴드필하모닉 상임지휘자를 역임했고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수석지휘자 역임했으며한국예술종합학교부산대학교단국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지금은 베하 필하모닉 예술 총감독 겸 상임지휘자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음악감독세계 4대 오페라페스티벌 음악 총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12일 이후로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성신여대 교수), 예술경영가 이동수(상명대 교수), 피아니스트 노예진작곡가 조혜영피아니스트 정한빈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피아니스트 크리스토퍼 박지휘자 김종현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프랑스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수원대), 기타리스트 박종호소프라노 손지수 등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의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경이 DJ를 맡고 있는 EBS-FM <정경의 11시 클래식>은 매일 오전 11,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 (관련 사진 별첨)

첨부파일 첨부파일[221011] 수많은 첫 번째의 기록을 가진 여성 지휘자 김봉미, EBS FM 정경의 11시 클래식 출연!(10월 12일 오전 11시, EBS FM).hwp 첨부파일정경의_11시_클래식(20221012)-사진(정경,_김봉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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