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스페이스 공감 Space Bar vol. 7 전통에 관한 네 가지 시선Ⅱ (10월 14일 밤 11시 55분, EBS1) | |
작성일 2022-10-13 | 조회수 1263 |
프로그램 정보 EBS 스페이스 공감 | 방송일자 2022-10-14 |
EBS 스페이스 공감 <기획 시리즈 Space Bar vol. 7 전통에 관한 네 가지 시선 Ⅱ ‘ReMidas(리마이더스)’, ‘박지하’>
- 국내 대중음악 씬의 동향을 포착하는 기획 시리즈 <Space Bar>! vol.7에서는 전통음악을 소재로 삼은 4팀을 조명한다. - 현재를 살고 있는 악사들이 ‘전통’을 받아들이는 방법은?
* 방송일시 : 2022년 10월 14일 (금) 밤 11시 55분, EBS1
지금, 국내 대중음악 씬의 동향을 포착하는 《스페이스 공감》의 기획 시리즈 <Space Bar>. 일곱 번째 순서로는 전통음악을 소재로 삼은 4팀을 조명한다. 지난주 방송된 두 팀, ‘HAEPAARY(해파리)’, ‘추다혜차지스’에 이어 이번에는 ‘ReMidas(리마이더스)’와 ‘박지하’를 소개한다.
즉흥성에서 발현되는 창작국악! 'ReMidas(리마이더스)' 2021년 1집 「ESSENTIAL」로 데뷔한 ‘ReMidas(리마이더스)’는 가야금 연주자 ‘박지현’과 거문고 연주자 ‘김민영’으로 구성된 국악 연주 듀오이다. 악사들의 즉흥적인 연주로 이뤄지는 전통음악인 ‘시나위’ 정신을 계승한 이들은 ‘즉흥성’에서 발현되는 ‘창작 국악’을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서는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되는 순간을 떠올린 곡 ‘XX Experience’, 노력을 통해 한 걸음 나아가게 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상승’ 등 1집 「ESSENTIAL」에 수록된 총 3곡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스페이스 공감》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만의 표현법으로 음악을 만들며 국악과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거문고와 가야금의 조화로운 선율, ‘ReMidas(리마이더스)’의 LIVE 무대를 주목해보자.
세계가 극찬한 감각적인 전통악기 사운드 ‘박지하’
피리, 생황, 양금 등 전통악기로 새롭고 감각적인 음악을 만드는 컨템포러리 음악 프로듀서이자 연주가 박지하. 그는 2017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 부문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며 대중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후 발표하는 앨범마다 영국, 미국, 독일 등 국제적인 음악 행사에 초대되는 등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어슴푸레한 새벽 공기를 통과하는 소리를 표현한 ‘At Dawn’부터,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 빛을 묘사한 ‘Sunrise: A Song of Two Humans’, 바쁘고 정신없는 시간을 담은 ‘A Day In...’ 등 ‘박지하’의 3집 「The Gleam」에 수록된 4곡을 만날 수 있다.
국악인 듯 국악 아닌 국악 같은 ‘ReMidas(리마이더스)’, ‘박지하’의 LIVE 무대는 14일 밤, 11시 55분 EBS 1TV에서 만날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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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1013] EBS 스페이스 공감 Space Bar vol. 7 전통에 관한 네 가지 시선 2 (10월 14일 밤 11시 55분, EBS1).hwp 리마이더스3.jpg 리마이더스4.jpg 박지하1.jpg 박지하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