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선보이는

<EIDF2022 하이라이트 상영회> 미리 보기

- 제19회 EBS국제다큐영화제, 10월 29일 특별상영회 통해 개막작 및 대상 수상작 무료로 선보여

- EIDF홈페이지 및 메가박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하여 사전 예매 접수

EBS(사장 김유열)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시민들을 위해 제19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2’)의 개막작과 대상 수상작으로 구성된 특별 무료 극장 상영회를 10월 29일(토) 하루 동안 진행 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관객들은 무료 영화 관람 외에도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 또한 만나 볼 수 있다. EIDF 홈페이지와 메가박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한 이번 <EIDF2022 하이라이트 상영회>는 3호선 백석역 인근에 위치한 메가박스 일산벨라시타점에서 무료로 진행되어 관객의 참여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상영작 시놉시스① : EIDF2022 개막작 <다크 레드 포레스트>

〈다크 레드 포레스트〉는 신앙에 헌신하는 여성들의 수수께끼 같은 삶을 탐구한다. 2만 명의 비구니들은 중국 티베트의 눈 덮인 고원 위의 한 수도원에서 살고 있다. 혹독한 자연에 둘러싸여 바깥세상으로부터 단절된 채 살아가는 이들은 삶의 가장 큰 의문에 대한 종교적 탐구의 결과물을 엿보게 해준다. 열반에 이르기 위해 비구니들은 가족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채 모든 것을 희생하며 스승과 서로에게 자신을 맡긴다.

상영작 시놉시스② : EIDF2022 아시아 대상 수상작 <사라지는 유목민>

중국 신장 최서단 국경 지역에 “이터널(영원)”이라 불리는 고산지대 초원이 있다. ⟨사라지는 유목민⟩은 이곳에 사는 몽골 마지막 유목민들이 정착 생활로 삶의 방식을 전환하는 힘든 과정과 극적인 변화를 18년에 걸쳐 담는다.

상영작 시놉시스③ : EIDF2022 글로벌 대상 수상작 <넬리와 나딘>

1944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라벤스부르크 강제 수용소에서 사랑에 빠진 두 여성의 비상한 사랑 이야기. 전쟁 막바지 몇 개월 동안 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넬리와 나딘은 다시 만나 여생을 함께했다. 수년 동안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조차 비밀이었지만 이제 넬리의 손주 실비는 넬리와 나딘의 개인 아카이브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그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밝히려 한다.

놓칠 수 없는 현장 이벤트

이번 상영회에서는 작품 무료 상영뿐만 아니라 즐거움을 한층 더해 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무엇보다 다큐멘터리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하여 참여 회차별로 EIDF의 굿즈와 고양시 고양고양이 캐릭터 굿즈, EBS 펭수 굿즈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 및 핼러윈을 앞두고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이와 관련한 작은 이벤트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단 하루뿐인 행사에 시민들이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EIDF에서는 20일(목) 오후 4시부터 EIDF 홈페이지( http://www.eidf.co.kr)와 메가박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하여 사전 예매를 받고 있다. 상영회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EIDF 홈페이지( www.eidf.co.kr) 및 EIDF 공식 SNS 채널( https://www.instagram.com/ebs_eidf/)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관련사진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