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 공감

<기묘한 가요 - 김제형>

- 무경계 싱어 송라이터 김제형, 《스페이스 공감》 첫 출연!

- ‘장르 파괴자’ 김제형의 다채로운 11곡 LIVE 무대

*방송 일시: 2022년 10월 21일 (금) 밤 11시 55분, EBS1

진지한데 경쾌하다! ‘김제형’의 기묘한 음악

“소박하면서도 세련되고 진지하면서도 경쾌한 '올해의 발견' 중 하나.”

2020년 발매한 정규 1집 「사치」로 2021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부문에 오르며 주목받은 싱어 송라이터 김제형. 그는 2017년 EP 「곡예」로 데뷔한 이후 포크, 스윙 그리고 90년대 가요를 뒤섞으며 종잡을 수 없는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인간관계에 대한 가사로 화제가 되었는데 “가족 같은 분위기라니 친구 같은 분위기라니 그런 위기 달갑지 않아”와 같은 직설적인 표현은 특유의 곡 분위기와 맞물려 ‘기묘한 가요’라 칭해졌다.

인디계 댄스 신동(?)의 종잡을 수 없는 LIVE 무대

이날 《스페이스 공감》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이미 느끼고 있지만 애써 말하지 않는 상황을 음악으로 만든다”고 밝힌 김제형. 노래의 의미를 묻는 이번 방송은, 혼 섹션을 통해 스윙감을 곁들인 ‘의심이 많아진 사람의 마음이 있었지’와 아련한 복고적 선율을 담은 ‘후라보노’ 등의 가요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김제형은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인디계의 댄스 신동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이상한(?) 춤사위를 선보여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했다.

“이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는 느낌”이라 밝힌 데뷔 5년 차 싱어 송라이터 김제형. 그의 행보를 오는 21일 밤 11시 55분 EBS 1TV에서 확인해보자.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