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21019 입장문] EBS 직원 공개 채용 관련 보도에 대한 EBS의 입장 | |
작성일 2022-10-19 | 조회수 1128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EBS 직원 공개 채용 관련 보도에 대한 EBS의 입장
보도매체 : 미디어오늘 보도일시 : 2022년 10월 19일(수) 보도 제목 - 1~4차 전형에 2개월 인턴까지 거치라니 지원자 부글거리게 만든 EBS공채 - 지난해 도입한 AI 면접 “지원 꺼리게 된다” - 2개월 채용형 인턴…“다른 곳도 아닌 EBS에서?”
EBS 입장 ◦ 미디어오늘은 위 보도에서 극소수의 일부 커뮤티니 댓글 등을 언급하며 <지원자 부글거리게 만든, ”지원자 배려가 없다“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등의 내용으로, 마치 EBS 직원 공개 채용 과정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오인되도록 하여 EBS의 직원 채용 업무를 방해하고 있는 점과 관련하여 심심한 유감을 표명함 ◦ 실제로 해당 보도는 ‘아랑’이라는 커뮤니티에서 3명 내외의 게시자가 대화한 내용과 현재는 사라진 5개의 캡처 내용을 근거로 기사화 하였으며, EBS 지원을 포기했다는 1인과 응시자 1인의 말을 인용하고 있음. 참고로 이번 EBS 1차 전형에서 3천명이 응시하였음 ◦ 또한 <지난해 도입한 AI 면접 ”지원 꺼리게 된다“>고 보도하였으나 지원자수가 오히려 올해에 작년보다 1천명이 더 증가하였음 ◦ 위 보도에서 “나도 마지막 문항 대답하다가 오류나서 그냥 꺼졌다. 제대로 제출된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 등의 댓글을 인용하며 시스템의 불안정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나 EBS가 확인한 결과, 동시접속 1만명의 서버용량에서 마감시간까지 접속 트래픽에 전혀 문제가 없었으며 시스템 오류기록도 없었음 ◦ 또한 기사에서 “철학과를 뽑겠다는 것처럼 느껴졌다”는 독서문해력 평가에 대한 지원자 1인의 말을 인용하며 문제 출제 영역이 편중되어 있음을 지적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내부 검증과정을 거쳐 10개 분야에서 문제를 출제하였음 ◦ 해당 기사에서는 “사실상 7차 전형”이라는 댓글을 인용하며 4차 전형 후 인턴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에 지원자들의 불만이 집중된다고 하고 있지만, 타 지상파 A사의 경우에는 2차 전형과 3차 전형 중간에 사전과제를 추가하는 등 더 복잡하며, 전형 기간도 EBS보다 한 달이 더 소요됨. 다른 지상파 B사의 경우도 6주간의 인턴을 거쳐야만 최종면접 응시기회가 주어짐 ◦ 일반 기업의 채용형 인턴 기간은 평균 4개월이나 EBS는 2개월임 ◦ 이처럼 공개채용 절차에 불신을 줄 수 있는 보도 내용으로 인해 지원자들에게 불안감을 주어 향후 전형 과정에서 불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됨으로 해당 기사를 삭제해 줄 것을 요청함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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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1019 입장문]_EBS_직원_공개_채용_관련_보도에_대한_EBS의_입장.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