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

오늘 첫 방송, 핵심 관전 포인트

- 10월 20일 <네가 빠진 세계> 1화 첫 방송

- 7년 만에 부활한 EBS 청소년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 ‘네빠세’ 관전 포인트 하나, 두 세계를 초월한 ‘빙의물’ 판타지

- 관전 포인트 둘, 4대천왕과 국민 아이돌의 가슴 설레는 성장 로맨스

- 관전 포인트 셋, SNS 세상 속 10대들의 현실 공감 모멘트

*방송일시: 2022년 10월 20일(목) 오후 7시 EBS 1TV

<네가 빠진 세계> 대망의 첫 방송!

EBS 청소년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연출 손예은, 김보라/극본 신소영)가 오는 10월 20일에 첫 방송을 알렸다. ‘네가 빠진 세계’는 악플에 시달리던 국민 아이돌 나나(유제비 역)가 평소 즐겨보던 로맨스 소설 속으로 빠져 새로운 삶의 의미를 깨닫는 하이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빙의물’이란 독특한 소재를 사용해 10대들의 풋풋한 우정과 설레는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2021년, EBS에서 7년 만에 부활시킨 청소년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에 이어 올해 또다시 선보이는 청소년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는 더욱 깊어진 10대들의 성장 스토리뿐 아니라 더욱 화려해진 라인업의 차세대 청춘 스타들의 매력을 아낌없이 담아내, 첫 방송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가 빠진 세계> 관전 포인트 하나, 두 세계를 초월한 책 빙의물 판타지

‘네가 빠진 세계’는 EBS 청소년 콘텐츠에서 한 번도 선보인 적 없었던 ‘책 빙의물’이라는 특별한 판타지 요소를 드라마에 반영했다. 현실 세계의 국민 아이돌 나나(유제비 역)가 자신이 좋아하는 로맨스 소설 속 ‘악녀’ 캐릭터로 빙의하며 소설 속 ‘4대천왕’을 만나게 되는 것이 ‘네가 빠진 세계’의 핵심 스토리다. 현실과 소설 세계를 넘나드는 판타지 장르적 요소가 가미돼 드라마의 풍부함을 더하는 한편, 나나(유제비 역)와 소설 세계 속 하빛고등학교 사대천왕의 만남으로 앞으로 펼쳐질 좌충우돌 로맨스 코미디를 예고하며 많은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는 후문. 과연 나나(유제비 역)는 소설 속 세계에서 벗어나 진정한 삶의 의지를 되찾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네가 빠진 세계> 관전 포인트 둘, 4대천왕과 국민 아이돌의 가슴 설레는 성장 로맨스

배우 김재원(제수오 역), 그룹 ‘wooah!’의 멤버 나나(유제비 역), 그룹 ‘CIX’의 멤버 현석(진우 역), 그룹 ‘EPEX’의 멤버 금동현(신한세 역), 배우 하선호(이다미 역)등, 청춘 스타들의 케미 역시 ‘네가 빠진 세계’의 심쿵 포인트 중 하나이다. 열여덟에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국민 아이돌 나나(유제비 역)가 자신의 최애 소설 속 사대천왕의 독보적 주인공인 김재원(제수오 역)과 엮이며 소설 같은 이야기를 써내려갈 전망이다. 또한, 여기에 엘리트 학생회장 현석(진우 역)이 개입하며 김재원(제수오 역), 나나(유제비 역), 현석(진우 역)의 운명을 바꿀 흥미진진한 삼각관계와 연애 세포를 자극할 세 사람의 불꽃 튀는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네가 빠진 세계> 관전 포인트 셋, SNS 세상 속 10대들의 현실 공감 모멘트

<네가 빠진 세계>는 오직 10대만을 위한 청소년 드라마인 만큼, 10대들의 현실 공감 모멘트를 충분히 보여줄 전망이다. 현실에선 악플과 근거 없는 소문에 시달리던 스타 아이돌 나나(유제비 역)의 평범한 10대 고등학교 생활 적응기부터 4대천왕 김재원(제수오 역)을 향한 사이버 공격 등, 온라인 세상이 숨쉬듯 자연스러워진 10대 청소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온라인 세상 속 청춘들의 이면과 그들의 고민을 나누고, 디지털 리터러시와 관련한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10대들을 위한 올바른 SNS 사용법에 관한 내용도 담았다. 디지털 세상 속에서 상처받고, 또 성장해가며 자신만의 서사를 직접 그려나가는 인물들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네가 빠진 세계’ 첫 방송에 기대감을 높였다.

EBS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 첫 방송은 10월 20일 저녁 7시 EBS 1TV에서 방영 예정이며 넷플릭스 코리아에서 동시 방영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