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비즈니스 리뷰 - 정권택의 인재전쟁에서 이기는 HR 테크 (10월 17일 ~ 20일 밤 12시 15분, EBS1) | ||
작성일 2022-10-17 | 조회수 1044 | |
프로그램 정보 EBS 비즈니스 리뷰 | 방송일자 2022-10-17 | |
EBS 비즈니스 리뷰 정권택의 인재전쟁에서 이기는 HR 테크
- AI가 인재를 뽑는 시대! 인사관리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하라! - 디지털 혁신 기술을 도입해 인재전쟁에서 이기는 인사관리 비법을 알려줄 정권택 고문의 리뷰
오는 10월 17일 (월)부터 10월 20일(목)까지 밤 12시 15분 EBS1 <비즈니스 리뷰>에서 정권택의 ‘인재전쟁에서 이기는 HR 테크’ 편이 방송된다. 인재전쟁 시대!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기업들의 치열한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런던비즈니스스쿨의 린다 그래톤 교수는 ‘디지털 시대의 신기술의 반감기는 5년’이라고 말한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기술은 더욱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시대가 변하는데 인사관리가 여전히 사람의 감과 경험에만 의존한다면? 경쟁사에 인재를 빼앗기는 실패를 경험할 수 있다.
미네소타대학의 연구진에 따르면 AI 알고리즘으로 선발된 인력이 면접관이 선발한 인력보다 고성과 집단이 될 가능성이 25% 더 높았다고 한다. AI 면접관이 질문을 하고, 시험 대신 게임으로 역량을 평가하는 시대! 인사관리 분야에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바람이 불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우수 인재를 뽑고, 이들이 자발적으로 업무에 몰두하게 만들며, 회사를 떠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인사 전문가 정권택 고문과 함께 인재전쟁에서 이기는 똑똑한 HR 테크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EBS 비즈니스 리뷰> ‘인재전쟁에서 이기는 HR 테크’ 편에서는 정권택 고문과 함께 우수 인재를 쟁취하기 위한 HR 테크 가이드를 소개한다.
*방송일시 : 2022년 10월 17일(월) ~ 10월 20일(목) 밤 12시 15분 EBS1
▷면접관보다 잘 뽑는 AI 채용담당자 (10월 17일(월) 방송) 미네소타대학의 연구진에 따르면 AI 알고리즘으로 선발된 인력이 면접관이 선발한 인력보다 고성과 집단이 될 가능성이 평균 25% 더 높다고 한다. AI 면접관이 대신 질문을 하고, 시험 대신 게임으로 역량을 평가하는 시대! 기업은 왜 디지털 기술을 채용에 도입할까? 실리콘밸리 101번 고속도로에 커다란 광고판이 출퇴근하는 개발자의 이목을 끌었다. 광고판에는 수학 문제가 적혀있고, 문제의 답을 구하면 웹사이트 주소를 얻을 수 있다. 해당 과정을 반복하자 등장하는 메시지. “구글의 채용 전형에 지원하시겠습니까?” 구글이 인재를 뽑기 위해 머리를 쓴 것이다. 수많은 이력서 속에서 인재를 뽑기란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 것과 같다. 안타까운 건 큰 비용과 시간의 투자에도 대부분 기업은 잘못된 채용을 경험한다는 것이다. 모든 게 변하는데, 인사팀만 과거의 경험과 감에 의존한다면? 더 큰 채용 실패에 빠질 수 있다.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인사관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알아본다.
▷ 당신이 인사고과에 분노하는 이유 (10월 18일(화) 방송)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느낀다는 퇴직 충동! 취업 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열심히 일해도 제대로 된 평가와 보상이 없을 때’ 퇴직 충동을 느낀다는 응답이 49%로 가장 높았다. 성과 평가를 두고 공정성과 객관성 논란은 끊이지 않고, 최근 인사고과의 패러다임을 바꾼 사건이 등장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와 같은 글로벌 IT 기업을 선두로 강제 할당식 상대평가를 폐지한 것이다. 전통적인 성과관리는 종 모양의 정규분포 곡선에 근거해 상위 10~20% 고성과자에게 승진이나 성과급을 주고, 하위 10% 저성과자는 퇴출하는 상대평가 방식이었다. 그러나 실제 직원들의 성과는 정규분포 곡선을 따르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등장한다. 그동안 기업은 고성과자에게 충분한 보상을 하지 못했고, 저성과자나 중간 직원들에게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주고 있던 것이다. 디지털 기술 역시 변화에 맞춰 성과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있는데, 회사 전체의 목표관리를 돕는 디지털 솔루션 기업과 적정 연봉을 측정하는 인공지능 보상 프로그램까지! HR 테크가 바꾼 새로운 인사고과에 대해 살펴본다.
▷ 내 경력관리, 회사가 해야 한다? (10월 19일(수) 방송)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퓨처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88%가 이직하는 가장 큰 이유로 ‘회사의 성장지원 부족’을 답했다. 예전에는 직원의 비전과 성장이 개인의 몫이었지만, 오늘날 회사는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서라도 직원의 성장을 도와야 한다! 최근 글로벌기업을 중심으로 회사가 나서서 직원 개인별로 성장경로를 제시하고,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HR 테크의 도입도 활발해지고 있는데, 에드가 데일의 ‘학습 원추이론’에 따르면 읽기 학습은 10%, 듣기는 20%, 영상은 50% 정도 기억에 남지만 스스로 행동하며 배우는 학습의 경우 대부분을 기억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VR을 활용한 교육은 실전 대응이 필요한 직무에 효과적이다. 월마트는 최대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에 몰려드는 고객을 응대하기 위해 2017년부터 미국 전역 187개 교육센터에서 VR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직원의 성장이 회사의 경쟁력이 된 지금, HR 테크는 어떻게 직원의 경력관리를 돕는지 낱낱이 알아본다.
▷ 부장님은 나의 번아웃을 어떻게 알았을까? (10월 20일(목) 방송) 최근 직원 경험이 고객 경험 이상으로 중요해지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우수 인재의 확보뿐 아니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에 몰입하고, 다른 회사로 떠나지 않도록 긍정적인 직원 경험을 만들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긍정적인 직원 경험이란 무엇일까? 말 그대로 직원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경험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CEO 사티아 나델라가 “CEO의 C는 Chief(최고)가 아닌 Culture(문화)를 의미한다.”고 말할 정도로 조직 문화에 진심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비바 인사이트’라는 직원 경험 향상 플랫폼을 개발해 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번아웃을 수치화하고 있다. 직원들이 주고받는 메신저 양, 온라인 미팅 스케줄, 이메일, 문서 작성량과 같은 데이터를 토대로 직원들의 피로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다. ‘회사가 나를 신경 써주고 있구나.’라는 마음을 가진 직원과 그렇지 않은 직원의 성과는 다르다.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회사의 고용 브랜드도 강화하는 HR 테크에 대해 알아본다.
<EBS 비즈니스 리뷰> ‘정권택의 인재전쟁에서 이기는 HR 테크’ 편에서는 정권택 고문과 함께 디지털 혁신 기술을 활용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인재경영 전략에 대해 살펴본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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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1016] EBS 비즈니스 리뷰 - 정권택의 인재전쟁에서 이기는 HR 테크 (10월 17일 ~ 20일 밤 12시 15분, EBS1).hwp EBS 비즈니스 리뷰 정권택 스틸컷 (2).jpg EBS 비즈니스 리뷰 정권택 스틸컷 (1).jpg EBS 비즈니스 리뷰 정권택 스틸컷 (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