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 4화 방송

- 파국 엔딩을 막기 위한 유제비의 활약!

- 제수오X유제비X진우 두근거리는 삼각관계 로맨스 시작

* 4화 방송일시: 2022년 10월 28일(금) 저녁 7시, EBS1

소설의 엔딩을 바꾸기 위해 나선 유제비

EBS 새 목금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연출 손예은, 김보라/극본 신소영)가 4화 스틸컷을 공개하면서 소설의 파국 엔딩을 막기 위한 나나(유제비 역)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소설 속 악녀로 빙의한 나나 (유제비 역)의 하빛고등학교 적응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나(유제비 역)는 두 사람의 행복을 위해 김재원(제수오 역)과 하선호(이다미 역)의 러브라인을 막기로 결심한다. 둘 사이를 사사건건 참견하며 김재원(제수오 역)의 옆자리를 자처하는 나나(유제비 역). 김재원(제수오 역)은 자신을 쫓아다니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듯한 나나(유제비 역)에게 난감함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를 향한 감정도 점차 변화하게 된다.

한편, 옷에 분필 가루가 묻은 김재원(제수오 역)과 놀란 얼굴로 그를 바라보는 나나(유제비 역)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나(유제비 역)는 김재원(제수오 역)으로부터 충격적인 대사를 들으며, 엔딩을 바꾸기 위한 자신의 노력이 소설에 변화를 초래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과연 나나(유제비 역)의 개입으로 모두를 위한 해피엔딩이 만들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수오X유제비X진우 아슬아슬한 삼각 로맨스

파국 엔딩을 막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 하는 나나(유제비 역)에게 현석(진우 역)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보이지 않는 선을 긋던 현석(진우 역). 하지만 나나(유제비 역)와 있을 때만큼은 왠지 모를 편안함을 느끼며 두 사람 사이에 묘한 설렘이 이어진다.

그 사이, 본인을 향한 소동의 범인이 나나(유제비 역)임을 알고 그녀를 쫓는 김재원(제수오 역). 나나(유제비 역)를 향해 열올리는 김재원(제수오 역)을 본 현석(진우 역)은 “좀 변한 거 같다, 너.”라고 말하며 김재원(제수오 역)의 마음을 자극한다. 현석(진우 역)의 말을 곱씹으며 전과는 달라진 자신의 감정을 느낀 김재원(제수오 역)은 나나(유제비 역)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나나(유제비 역)를 두고 김재원(제수오 역)과 현석(진우 역)의 미묘한 긴장감이 이어질 예정이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극대화할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EBS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는 매주 목금 저녁 7시 EBS 1TV에서 방영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