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식채널e 10월 31일 ~ 11월 3일 주요 방송 (10월 31일 ~ 11월 3일 일 밤 12시 30분, EBS1) | |
작성일 2022-10-31 | 조회수 1358 |
프로그램 정보 지식채널e | 방송일자 2022-10-31 |
지식채널e 10월 31일 ~ 11월 3일 주요 방송
- 세계가 반긴 개혁의 바람이 흙먼지가 되었다. - 딱 한 번의 성공만 있으면 인생 역전 - 여왕이 택한 화법은 침묵이었다? - 한국인의 산사랑 DNA - 퍼스널 컬러는 정말 과학적인 것일까?
* 방송일시 : 2022년 10월 31일 (월) ~ 11월 3일(목) 밤 12시 30분, EBS1
악연 - 10월 31일(월) 밤 12시 30분 방송 - 세계가 반긴 개혁의 바람이 흙먼지가 되었다. 좋지 못한 인연을 뜻하는 말, 악연. 러시아에도 악연의 두 사람이 있다. 구소련에 개혁의 바람을 몰고 온 고르바초프와 그의 영향으로 오히려 강한 러시아 만들기에 힘썼던 푸틴. 2022년 다시 한 번 두 사람의 운명은 교차한다.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옛 소련의 영광을 재현하려했고, 고르바초프는 사망했다. 현대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두 인물, 그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 방의 기술 - 11월 1일(화) 밤 12시 30분 방송 - 딱 한 번의 성공만 있으면 인생 역전 세상에 태어나 평균 5~6개월이 되면 마주하는 첫 번째 인생의 시련, 바로 뒤집기다. 목 하나도 제대로 가누지 못했던 아기들이 자신의 힘으로 눈앞의 세상을 전복시킨다. 모두가 응원할 수밖에 없는 이 경이로운 뒤집기는 어른이 되어서도 쉽지 않은 일이다. 아이들이 자기 몸을 뒤집기만 하더라도 박수를 받는 이유는 뒤집기 즉, 인생에서 역전이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전이 아무리 드물더라도 열심히 한 나에게만큼은 와줄 수도 있다. 성공을 위한 한 번의 성공은 우리에게 찾아와줄까? 인생 반전을 위한 한 방의 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퀸스 스피치 - 11월 1일(화) 밤 12시 35분 방송 - 여왕이 택한 화법은 침묵이었다? 영국인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영국의 아이콘이었던 엘리자베스 여왕. 세계에서 두 번째, 영국에서는 최장기간 재임한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제 영원한 안식에 들었다. 근현대사의 산증인이자 영연방 수장이었던 여왕이 70년이란 세월 동안 지켜온 철칙은 바로 ‘불평하지도, 설명하지도 말라’ 였다. 모든 말 한마디에 큰 힘이 실릴 수밖에 없었기에 그녀는 말하는 대신 침묵하는 걸 택했다. 반성이 필요한 영국의 과거와 해명이 필요한 왕실의 사건, 사고 앞에서도 여왕은 침묵을 일관했다. 더이상 그녀의 말을 들을 수 없게 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침묵이 아닌 새로운 화법이다.
그렇게 한 걸음 - 11월 2일(수) 밤 12시 30분 방송 - 한국인의 산사랑 DNA 등산의 계절, 가을! 만연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산을 오르는 사람이 많다. 그중에서도 등산을 '힙'한 취미라 여기는 MZ세대가 눈에 띄게 늘었다. 세대 갈등이 고조되는 시대에 유일하게 산에서 세대 간 화합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실 이러한 '등산 사랑 대물림'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우리 민족의 산사랑 유전자는 몇 백년 전, 조선시대부터 시작됐다. 하루에서 사흘이 걸린다는 청량산부터, 꼬박 이 주일이 걸린다는 금강산까지. 맹수가 들끓던 시대에 우리 조상들은 왜 산으로 향한 걸까? 그들에게 '산'이란 어떤 의미였던 걸까? 가을을 맞아 '조선의 전문 산악인'이라 불리는 퇴계 이황과 남명 조식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너의 컬러를 보여줘 - 11월 3일(목) 밤 12시 30분 방송 - 퍼스널 컬러는 정말 과학적인 것일까? “너는 MBTI랑 퍼스널 컬러가 뭐야?” 성격 유형 검사인 MBTI와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채를 진단하는 퍼스널 컬러는 최근 스스로를 표현하는 가장 보편적인 기준이 되었다. 하지만 웜톤과 쿨톤 그리고 사계절에 비유한 색상표는 사람의 주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그러면 퍼스널 컬러의 색채는 무슨 기준으로 나눠진 것일까? 색채의 분류는 자연 속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색을 예술과 과학의 상호작용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독일의 작가 괴테의 색채론부터 바우하우스의 교수 요하네스 이텐의 작품까지, 많은 학자의 연구를 기초로 오늘날의 퍼스널 컬러가 탄생 한 것이다. 익숙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웠던 퍼스널 컬러의 개념이 어디서 온 건지 색채학의 시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
첨부파일 [221030]_지식채널e_10월_31일___11월_3일_주요_방송_(10월_31일___11월_3일_일_밤_12시_30분,_EBS1).hwp 1101_01 뒤집기 (1).png 1103_01 산 (1).png 1104_01 컬러 (1).png 1031_01 고르바초프 (1).png 1102_02 여왕 (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