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 5화 방송

- 봉사활동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막기 위해 나선 나나(유제비 역)

- SNS를 타고 번진 사대천왕 김재원(제수오 역)를 향한 악플

* 방송일시: 2022년 11월 3일(목) 저녁 7시, EBS1

김재원과 하선호의 만남을 막기 위한 나나의 고군분투

10대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가 돋보이는 담긴 EBS 목금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가 5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말 봉사활동 장에서 풍선을 나눠주는 하선호(이다미 역)와 그녀를 찾아다니는 김재원(제수오 역)의 모습이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관계를 막기 위한 나나(유제비 역)의 사투가 또 다시 시작됨을 알린다. 모자와 선글라스로 무장한 채 등장한 나나(유제비 역)를 통해 소설의 엔딩을 바꾸기 위한 그녀의 노력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데. 이 가운데, 금동현(신한세 역)의 도움까지 받으며 과연 나나(유제비 역)가 꿈꾸던 해피엔딩을 조금씩 이룰 수 있을지 기대하게 한다.

또한, 물줄기가 퍼지는 분수대 사이로 나나(유제비 역)와 김재원(제수오 역)의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물을 맞은 채 놀라듯 서로를 어렴풋이 바라보는 두 사람. 찰나의 순간에도 떨어지는 물방울 사이에서 설레고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더욱 발전할 나나(유제비 역)와 김재원(제수오 역) 관계에 이목이 집중됐다.

시대천왕 김재원(제수오 역), 전교생의 웃음거리가 되다?

핸드폰을 들고 웃고 있는 학생들 사이, 나나(유제비 역)는 전과는 다른 학교 분위기를 느끼며 등교한다. 그때 심각한 표정을 한 채 나나(유제비 역)를 붙잡는 금동현(신한세 역) 하루아침에 사대천왕 왕자님 김재원(제수오 역)에서 전교생의 웃음거리가 된 사연이 공개된다. SNS 사이에 합성한 김재원(제수오 역)의 사진이 빠르게 퍼지면서 인터넷상에 무분별하게 퍼지는 딥페이크의 위험성에 관한 내용까지 담을 예정이다.

그 사이, 합성 영상과 사진으로 악플과 조롱을 받던 김재원(제수오 역)에게 나나(유제비 역)가 다가가는 모습이 포착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돌로서 외모 비하와 합성 사진으로 조롱과 비판을 받았던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김재원(제수오 역)에게 공감하듯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는 나나(유제비 역). 김재원(제수오 역)는 그녀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마음의 변화가 나타나고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조금씩 피어나는 설렘을 예고했다.

EBS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는 매주 목금 저녁 7시 EBS 1TV에서 방영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