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 6화 방송

- 악녀의 집을 찾아간 나나,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다!

- 중고 거래 중 나나와 하선호에게 발생한 사건

* 방송일시: 2022년 11월 4일(금) 저녁 7시, EBS1

거짓으로 둘러싸인 소설 속 악녀의 진실을 발견한 나나(유제비 역)

소설의 해피엔딩을 위해 서사를 바꿔 나가는 청춘들의 이야기, EBS 목금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가 놀라운 진실과 마주한 나나(유제비 역)의 모습이 담긴 6화 스틸컷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나(유제비 역)가 조금씩 소설 속 악녀 캐릭터에서 벗어나고 있는 사이, 그녀는 핸드폰으로 의문의 문자를 받는다. 과거 악녀가 SNS로 가짜 광고를 올렸던 사실이 밝혀지며, 계약금을 위해 나나(유제비 역)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고 마는데. 과연 나나(유제비 역)가 SNS에 올리는 거짓 광고를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인터넷에 무분별하게 퍼지는 거짓 광고의 실체와 디지털 세상 속 합리적인 선택을 위한 올바른 행동에 관한 내용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악녀의 집 주소를 알게 된 나나(유제비 역)는 SNS상에 업로드한 화려한 삶 뒤에 숨겨진 이면을 목격하며 충격에 휩싸인다. 나나(유제비 역)는 악녀의 호화로운 거짓 생활에서 현실 세계 속 아이돌로서 만들어진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공허함을 느끼는데. 앞으로 텅 빈 악녀의 삶에 자신의 진짜 이야기를 불어넣을 나나(유제비 역)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나나(유제비 역)와 김재원(제수오 역), 직거래가 만들어준 운명의 장난

학생회실에서 잠을 청하던 나나(유제비 역)가 집으로 돌아가게 된 사실을 안 사대천왕. 김재원(제수오 역)은 갑작스레 떠난 나나(유제비 역)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며, 알 수 없는 그녀의 행동에 혼란스러워한다. 김재원(제수오 역)은 자신을 쫓아다니던 나나(유제비 역)의 행적을 떠올리며 좋아하는 마음에 대해 깊은 고민까지 하게 되는데.

그 사이, 나나(유제비 역)는 하선호(이다미 역)와 함께 집에 있던 물건을 정리하기 위해 공원에서 직거래를 시도한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예상치 못한 어린 꼬마를 만나게 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한편, 공원에서 어린 꼬마가 위기에 처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몸소 나서는 나나(유제비 역)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김재원(제수오 역) 역시 전화를 받고 급히 공원으로 달려 나가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운명적으로 마주칠 두 사람의 만남을 기대하게 했다.

EBS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는 매주 목금 저녁 7시 EBS 1TV에서 방영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