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진짜 펭수와 AI 펭수의 목소리를 구분하라! 내일을여는인문학 - 'AI 음성 기술로 탄생하는 목소리', '식탁 위의 세계사' | |
작성일 2022-10-31 | 조회수 1332 |
프로그램 정보 <특별기획> 내:일을 여는 인문학 | 방송일자 2022-10-31 |
취업 준비생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인문학> 10월 31일(월)~11월 1일(화), 이교구 교수의 ‘AI 음성 기술로 탄생하는 목소리’ 및 11월 2일(수)~11월 3일(목) 박찬일 셰프의 ‘식탁 위의 세계사’ 방송
- 음성합성과 인공지능이 만나 일으키는 작용에 대해 AI전문가 이교구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 음식이 우리의 식탁 위에 오르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 왔을까? 박찬일 셰프가 알려주는 음식에 담긴 이야기들!
EBS(사장 김유열)가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과 공동 기획한 ‘취업준비생을 위한 무료강의 콘텐츠’ <내:일을 여는 인문학>에서는 이교구 교수의 ‘AI 음성 기술로 탄생하는 목소리’, 박찬일 셰프의 ‘식탁 위의 세계사’ 편이 방송된다.
강의의 패널로는 한류 열풍을 선도한 그룹 동방신기 멤버이자,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강창민!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이자 방송인과 통번역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혜림!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려주는 100만 유튜버 한유라가 출연한다. 3명의 패널들은 펭수의 목소리와 AI 펭수의 목소리를 구분하는 게임부터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음식 냄새에 정신을 못 차렸다는데?! 인문학 강의 속, 3명의 패널들의 재미있는 반응도 확인할 수 있다.
이교구 교수의 ‘AI 음성 기술로 탄생하는 목소리’ (10월 31일(월)~11월 1일(화), EBS2 23:45 방송) '빛보다 소리가 먼저다!' 청각기관을 통해 소리를 지각, 인지하는 과정을 알아보고 음성인식과 음성합성의 차이와 기술적 측면을 이해해, 미래 음성합성 기술이 나아갈 방향과 관련 분야에 필요한 인재의 특성을 설명해준다.
1편. 음성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당신은 음성의 세계의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펭수의 목소리?! ‘○△□’가 적힌 초대장을 받은 최강창민, 혜림, 유라! 그리고 시작된 펭수와 MC들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한판 게임! 이 게임의 끝은 과연 무엇일까?
2편. 음성 합성 기술의 꽃이 피어났습니다 오래전부터 도입된 음성 합성 기술. 과거에는 음성을 합성하려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으며, 기계적인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하지만 컴퓨터의 발달과 함께 빠른 속도로 발전한 AI 덕분에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우리 삶에 스며드는 AI 음성 목소리!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
3편. 인공지능이 음악을 만났을 때! 음정과 박자 멜로디의 삼박자가 어우러져 탄생하는 노래! 그런데 노래도 합성이 가능하다? 인공지능과 음악이 만났을 때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 AI를 통해 음악의 미래를 들여다본다.
4편. 인공지능 음성기술의 발달과 미래직업 예전에는 사람이 일일이 컴퓨터에 명령을 입력해야 알고리즘이 일을 수행했으나, 이제는 사람처럼 음성으로 얘기해도 척척 알아듣고 여러 작업을 수행한다. 급속도로 발전한 인공지능 덕분에 일자리도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음성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새롭게 탄생한 직업은 무엇이며, 과연 미래 음성 기술 산업이 이끄는 인재의 방향은 어디로 향할까? 현재 음성합성 기술에 대해 진단을 해보고, 앞으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음성합성에 대해 생각해본다.
박찬일 셰프의 ‘식탁 위의 세계사’ (11월 2일(수)~3일(목), EBS2 23:45 방송) 인류가 음식을 즐기게 된 역사와 문화. 더 나아가 사람의 미각과 과학의 연결을 알아보고, 우리 사회의 문화를 발전·변화시킨 삶의 제 1요소인 음식이 우리의 식탁 위에 오르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 왔을지 박찬일 셰프와 함께 알아본다. 요리계의 취업을 희망한다면 꼭 필수로 봐야 하는 강연이다.
1편. 인류 진화를 이끈 고기 ‘삼겹살 VS 수육‘ 고기는 구워 먹었을 때 더 맛있는 이유가 따로 있다? 조리 과정 중 생기는 이것 때문이라는데? 세계인이 사랑하는 구이 요리! 그 속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구이 음식을 통해 음식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2편. 후루룩! 세계 식탁의 누들로드 인간은 왜 국수를 먹었을까? 오랜 시간 동안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국수! 그 첫 시작은 기원전, 5천 년~6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데... 누들로드의 탄생부터 다양한 국수의 종류를 알려준다! 그리고 면에 숨겨진 다양한 과학적 사실을 배울 수 있다.
3편. 세계인의 소울푸드, 치킨로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치킨! 이제는 미국에서 한국의 치킨을 연구하는 시대다. 오랜 시간 사람들과 함께해 온 치킨, 과연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그 속에 숨은 세계사를 만나본다.
4편. 인류 문명의 흥망성쇠, 빵의 세계사 신의 선물로 불리며,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음식인 빵의 탄생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 지역별로 다른 빵의 모습부터 그 속에 숨은 과학적 원리를 알려준다.
한편, <내:일을 여는 인문학>은 2030 취업준비생은 물론 이직과 전직을 준비하는 4050 중장년층들에게 취업과 이·전직에 도움이 되는 인문학을 강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나의) 일’(my job) 또는 ‘내일’(tomorrow)이라는 의미로 제작한 취준생 맞춤형 인문학 콘텐츠다. 총 80강좌 320편으로, 각 강좌는 30분 분량의 4편으로 구성했다. 분야는 문학과 역사, 철학 등을 다루는 인문소양 34강(136편), 경제경영 및 트렌드 30강(120편), 문화예술 16강(64편)이며 STEP(step.or.kr) 사이트에서 320편 전편을 만나볼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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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1031] 내일을여는인문학 - 'AI 음성 기술로 탄생하는 목소리', '식탁 위의 세계사' (10월 31일~11월 3일 밤 11시 45분, EBS2).hwp 이교구 교수_1.jpg 박찬일셰프_3.jpg 박찬일셰프_2.jpg 박찬일셰프_1.jpg 이교구 교수_3.jpg 이교구 교수_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