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신개념 노동 다큐멘터리 <PD로그>가 온다!

해녀가 되기 위해 겨울 바다에 뛰어든 PD의 고분분투 성장기

카메라를 내려놓은 PD,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초짜 일꾼의 해녀 성장기

5월 6일 월요일 밤 9시 55분, ‘해녀가 된 정PD’ 편 첫 방송!

- 모두가 ‘꿀 빠는 일’만 찾는 세상, 노동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 세상으로 뛰어든 EBS PD들!

- 국내 최초! PD가 직접 ‘일’하는 리얼 노동 다큐멘터리 <PD로그>

- 해녀가 되겠다고 겨울 바다에 뛰어든 한 남자. 그의 정체는 바로… EBS PD?!

- 오는 6일 첫 방송 ‘해녀가 된 정PD’ 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된 ‘해녀’에 도전하다

- ‘숨비소리’에 도전하던 정PD, “정말 숨 넘어갈 때 나는 소리같다”고 말했다는 후문

* 방송일시 : 2024년 5월 6일 (월) 밤 9시 55분, EBS1

PD가 발로 뛰는 신개념 리얼 노동 다큐멘터리, <PD로그>가 온다!

EBS(사장 김유열)가 PD들이 직접 피땀 흘려 일하며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국내 최초 리얼 노동 다큐멘터리, <PD로그>를 5월 6일부터 매주 월요일 EBS 1TV에서 방영한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초짜 일꾼들의 고군분투부터,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는 베테랑과의 만남까지! 2024년 판 ‘체험 삶의 현장’에 EBS PD가 직접 나선다. 모두가 일확천금을 꿈꾸며 쉽게 돈 벌고 싶어 하는 시대, 땀 흘려 일하는 보람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PD로그>가 노동의 진정한 기쁨과 슬픔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해녀가 된 정PD’ 편에서는 한때 금남의 직업이라 불렸던 ‘해녀’의 물질에 도전하는 남자 PD의 고분분투 해녀 성장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수온 8도, 전문 잠수부들도 30분 이상은 잠수하기 힘들다는 차가운 겨울 바다. 그곳에 해녀가 되겠다고 뛰어든 한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EBS의 정PD!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지만, 고령화와 환경 오염으로 점점 사라져가는 직업, ‘해녀’. 해녀들이 입는 해녀복 맞추기부터, 수심 10m 가까이 내려가는 자맥질 훈련, 실제 해녀 배를 타고 실전 물질까지 PD가 직접 도전한다. 심지어 해녀들이 잠수 후 물에 떠오르며 내는 소리인 ‘숨비소리’에 도전했던 정PD는 “정말 숨 넘어갈 때 나는 소리 같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정PD는 숨비소리에 성공했을까?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결코 알 수 없는 일의 애환과 보람을, 말 그대로 ‘온몸 던져’ 배운 정PD의 ‘초보 해녀’의 성장기가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PD로그>의 PD들은 일주일이 넘는 시간을 카메라를 내려놓고, 오롯이 하나의 직업에 완전히 뛰어들어 일한다. ‘제대로’ 일했기에 말할 수 있는 생생한 경험담은 <PD로그>를 즐기는 또 하나의 시청 포인트이기도 하다. ‘해녀가 된 정PD’편 이후에는 ‘집배원’, ‘대동물수의사’, ‘야생동물재활관리사’,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극한직업 노동기를 담을 계획이다.

PD가 하나의 직업을 오롯이 겪으며, 노동의 진정한 가치를 고민하는 신개념 리얼 노동 다큐멘터리 <PD로그> 첫 화 ‘해녀가 된 정PD’ 편은 5월 6일 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영된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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