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해녀, 골프공, 집배원... 극한직업의 세계에 온몸을 던진 EBS PD들! <PD로그> 5월 6일 첫 방송! | |
작성일 2024-05-02 | 조회수 91 |
프로그램 정보 PD로그 | 방송일자 2024-05-06 |
모두가 ‘꿀 빠는 일’만 찾는 세상, 노동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 세상으로 뛰어든 EBS PD들! <PD로그> 5월 6일 첫 방송!
- 해녀, 로프공, 집배원... 겪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일’의 속사정, “힘들 줄은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 카메라를 내려놓은 7일, 직접 현장에 뛰어든 방송국 PD가 전하는 노동의 기쁨과 슬픔! -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초짜 일꾼의 고분분투와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는 베테랑과의 만남 - ‘관찰자’가 아니라 ‘동료’가 된 PD. 마음을 열며 풀어낸 그들의 삶과 이야기
* 방송일시: 2024년 5월 6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밤 9시 55분, EBS1
EBS(사장 김유열)가 PD들이 직접 피땀 흘려 일하며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국내 최초 리얼 노동 다큐멘터리, <PD로그>를 방송한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초짜 일꾼들의 고분분투부터,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는 베테랑 노동자와의 만남까지! 이른바 2024년 판 ‘체험 삶의 현장’에 EBS PD가 직접 나선다.
<PD로그>에서는 직접 경험해야 느낄 수 있고, 직접 봐야 말할 수 있는 ‘노동하는 사람’에 주목하고,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는 ‘노동의 현장’에 주목한다. 그리고 그 모습을 가장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방송국 PD들은 7일의 시간 동안 카메라를 내려놓고 직접 노동 현장의 한복판에 뛰어든다.
10kg의 어망을 짊어지는 해녀의 어깨. 줄 하나에 매달려 유리창을 닦는 로프공의 팔 근육. 수십 년 경력 요양보호사의 단단한 손.... 그들의 ‘노동과 땀’을 알리기 위해 <PD로그>의 PD들도 해녀가 되고 로프공과 요양보호사가 된다.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안타까운 PD들의 고난. 그리고 치열하게 노동한 PD들을 ‘관찰자’가 아니라 ‘동료’로 받아들인 베테랑들. 마음 속 깊숙한 곳의 빗장이 풀리며 터놓는 그들의 삶을 담은 <PD로그>가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웃음과 감동이 기다려진다.
5월 6일(월)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첫 방송되는 <PD로그> 1부 ‘해녀가 된 정PD’편에서는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지만, 환경오염과 고령화로 점차 사라지고 있는 ‘해녀’에 남자 PD가 도전한다. 수온 8도, 전문 잠수부도 30분 이상은 잠수하기 힘들다는 차가운 겨울바다에 뛰어든 정PD. 온몸을 던져 배우고 온 ‘초보 해남’의 험난한 성장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집배원’, ‘대동물 수의사’, ‘야생동물재활관리사’, ‘이동양봉’편 등을 통해 다양한 ‘극한직업 노동기’를 담을 계획이다.
모두가 일확천금을 꿈꾸며 쉽게 돈 벌고 싶어 하는 시대. 땀 흘려 일하는 보람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노동의 진정한 기쁨과 슬픔을 전하는 국내 최초 리얼 노동 다큐멘터리, <PD로그>는 오는 5월 6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끝. (사진 별도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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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40501] 노동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 세상으로 뛰어든 EBS PD들, 'PD로그' 5월 6일 첫 방송! (밤 9시 55분, EBS1).hwp [240501]__PD로그_스틸모음.jpg [240501]__PD로그_스틸컷.z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