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변화를 선도하는 EBS
프로그램의 최신소식에서 교육 채널 소식까지 EBS의 보도자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게시판 보기 페이지입니다.
제목    죽는 퀄리티에 대한 이야기, 다큐프라임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방송 (5월 13일 밤 10시 45분, EBS1 첫방송)  
작성일 2024-05-02 조회수 746
프로그램 정보 다큐프라임홈페이지 방송일자 2024-05-13

왜 우리는 죽는 것보다 늙는 것을 더 두려워하는가?

사람이 죽어가는죽는 퀄리티에 대한 이야기

EBS 다큐프라임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오는 5월 13일 밤 10시 45분 첫 방송

 

탄생보다 죽음이 더 많아지는 시대, ‘늙음과 죽음의 의미는?

- ‘병원’, ‘’, ‘시설’ 세 장소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돌봄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 5개월 간 호스피스 병원 집중 취재, ‘죽음을 마주한 사람들의 편견 없는 솔직한 모습 담아내

- 집에서 죽을 수는 없을까? ‘고독사가 아닌 재택사를 둘러싼 일본 사회의 목소리 취재

- 요양시설에 보내는 것은 불효요양시설을 둘러싼 딜레마와 현실 속에서 찾는 돌봄의 방향 고찰


 

방송일시 : 2024년 5월 13일(월) ~ 5월 20일(월) 월화 밤 10시 45, EBS1

 

 

EBS(사장 김유열)는 노화와 질병으로 불행한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오늘날어떻게 하면 더 인간다운 삶을 살며 생을 마감할 수 있을지를 깊이 있게 다룬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EBS는 오는 5월 13(초고령사회를 앞둔 우리 사회에 죽음과 늙음에 대한 현대사회의 태도를 깊이 있게 조망하는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3부작을 방송한다.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는 노인이 되었다는 이유로 자신이 살아오던 방식의 삶을 포기해야 하는 이 시대에 우리에게 늙음과 죽음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찰하는 다큐멘터리다. ‘요양시설과 병원만이 노년의 마지막 주소가 되어버린 현실 속에서죽음보다 늙음을 더 두려워하는 이 시대의 심리를 담아냈다.

 

프로그램은 병원’, ‘’, ‘시설’ 등 세 가지 장소 안에서의 삶을 바탕으로 우리의 늙음과 죽음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더 나은 삶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심층적으로 다룬다.

 

특히약 5개월 간 호스피스 병원에 머물며죽음을 앞둔 사람들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가족그리고 환자의 마지막 순간을 위해 힘쓰는 호스피스 의료진들 등 호스피스와 그 안의 사람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꾸밈없는 모습으로 담아냈다이러한 기록을 통해죽음을 앞둔 이들에게 필요한 현대 의학의 역할과 우리 사회의 시선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집에서 혼자 죽을 수 있는 삶을 선택할 수 있는 개념인 재택사를 둘러싼 일본 사회의 목소리를 통해 늙음과 죽음에 대한 간절한 이 시대의 목소리를 들여다보고, ‘요양시설이라는 한국 사회의 뜨거운 키워드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가 노인이란 존재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죽음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왜 우리는 죽는 것보다 늙는 것을 더 두려워하는지를 심도 있게 살펴본 프로그램, EBS 다큐프라임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3부작은 오는 5월 13()부터 20()까지 월화 밤 10시 4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

첨부파일 첨부파일[240502]_왜_우리는_죽는_것보다_늙는_것을_더_두려워할까_-_다큐프라임_'내_마지막_집은_어디인가'_방송_(5월_13일_밤_10시_45분,_EBS1_첫방송).hwp 첨부파일내_마지막_집은_어디인가_스틸_모음.jpg 첨부파일다큐프라임_'내_마지막_집은_어디인가'_스틸.zip
이전글
[나눔 0700] 지적장애 1급 아들을 돌보는 지적장애 2급의 엄마, 아들바라기 엄마의 선택
다음글
EBS 5월 영화 라인업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