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탈출과의 전쟁(10월 21일 밤 10시 45분, EBS1) | |
작성일 2022-10-19 | 조회수 2012 |
프로그램 정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방송일자 2022-10-21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탈출과의 전쟁 - 뚫으려는 자 vs 막으려는 자, 탈출 중독 남매를 막기 위한 보호자의 고군분투! -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반려견을 지키기 위한 솔루션 대공개!
10월 20일 금요일 밤 EBS1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제236화는 ‘탈출과의 전쟁’ 편이 방영된다.
이번 주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에서는 4년 째 아찔한 탈출을 즐기는 두 마리 반려견과 귀농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은퇴 후 행복한 전원생활을 즐기기 위해 귀농한 부부는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로 골치를 썩고 있다.
바로 반려견 마루와 도담이가 시도 때도 없는 탈출을 감행한다는 것! 평소에는 너무나 얌전하고 말도 잘 듣는 녀석들이지만 눈만 떼면 울타리 밖을 넘어간다는데... 2년 전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게 된 도담이가 또 다시 다칠까 매일 걱정 속에 살고 있다는 부부.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방송일시 : 2022년 10월 21일 (금) 밤 10시 45분, EBS1
평화로운 시골마을의 무법자들, 그들의 모험기!
제작진이 향한 곳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강원도 양양의 한 마을. 전원생활의 로망을 깨부순 건 다름 아닌 그들의 반려견 마루와 도담이! 하루에도 몇 번씩 울타리 밖을 탈출하는 말썽쟁이 남매 때문에 부부는 숨 돌릴 틈이 없다. 울타리 위를 막으면 아래로, 아래를 막으면 중간으로. 수십 번 보수공사를 해도 무용지물, 새로운 탈출구를 찾고야 마는 녀석들! 탈출하면 4시간은 기본, 밤을 꼴딱 새워 돌아오는 일도 부지기수라는데. 혹여 보호자가 없는 사이 탈출했다가 사고라도 당할까 노심초사하는 부부. 이미 올무로 인해 뒷발 하나를 잃은 도담이가 또 다시 다칠까 전전긍긍하는 게 일상이다. 곳곳에 설치된 마당 내부의 CCTV로 감시는 물론, 오늘도 울타리 보수 공사를 위해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부부. 과연, 2년 째 지속되는 탈출과의 전쟁을 끝낼 수 있을까?
‘울타리 안에서의 재미를 발견‘ 타협점을 찾기 위한 설쌤의 솔루션!
녀석과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설채현 반려견 행동 교정 전문 수의사가 떴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생활환경을 파악하는 설쌤. 그리고 이어지는 말, ‘반려견들은 현재 생활에 99% 만족 중일 거예요’. 즉 탈출을 막게 된다면 녀석들의 행복이 줄어든다는 것! 하지만 탈출은 반려견, 보호자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막아야 하는 부분.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반려견의 삶의 만족도는 유지하면서 탈출을 막을 수 있을까? ‘신체적 자극’과 ‘정신적 자극’을 모두 채울 수 있는 설쌤의 솔루션은? <탈출과의 전쟁>편은 2022년 10월 21일 밤 10시 45분, EBS1에서 방송된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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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1019]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탈출과의 전쟁(10월 21일 밤 10시 45분, EBS1).hwp 도담 마루 스틸 (10).jpg 도담 마루 스틸 (3).jpg 도담 마루 스틸 (9).jpg 도담 마루 스틸 (11).jpg 도담 마루 스틸 (8).jpg 도담 마루 스틸.jpg |